가을이 그리움 내린다
현영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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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07:39
가을이 그리움 내린다 / 玄房 현영길
두둥실
흘러가는 너
떠나는 나그넷길
예쁜 무늬
향기 떨어진다
그리움 눈물인가
기다림 눈물인가
눈물 젖어 흐른다
가을 그리움 지고 나면
앙상한 가지 잎
그런 너를 본다
내 마음속 깊은 눈물
멈추지 않는구나!
시작 노트: 가을 빗물
떠나려는 낙엽의 발길
다시 긴 여행 떠나는 너
난, 내 임을 기다린다.
두둥실
흘러가는 너
떠나는 나그넷길
예쁜 무늬
향기 떨어진다
그리움 눈물인가
기다림 눈물인가
눈물 젖어 흐른다
가을 그리움 지고 나면
앙상한 가지 잎
그런 너를 본다
내 마음속 깊은 눈물
멈추지 않는구나!
시작 노트: 가을 빗물
떠나려는 낙엽의 발길
다시 긴 여행 떠나는 너
난, 내 임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