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끝자락에서
현영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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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 03:17
인생의 끝자락에서 / 玄房 현영길
인생의 끝
누구나 한번 흐느낀다
후회 눈물일까
언젠간 끝자락 누구나
서 있는 그림자 모습
그 잔 젖어본다
흐르던 세월 취해
살아온 나날들 돌아보며
그 잔 마신다.
시작 노트: 인생의 끝자락
나에게도 찾아올 날 난, 감사의
무릎을 꿇겠습니다. 그토록 뵙고
싶었던 나의 임을 뵐 수 있는 날이기에
인생의 끝자락에서 감사의
눈물 젖어본다.
인생의 끝
누구나 한번 흐느낀다
후회 눈물일까
언젠간 끝자락 누구나
서 있는 그림자 모습
그 잔 젖어본다
흐르던 세월 취해
살아온 나날들 돌아보며
그 잔 마신다.
시작 노트: 인생의 끝자락
나에게도 찾아올 날 난, 감사의
무릎을 꿇겠습니다. 그토록 뵙고
싶었던 나의 임을 뵐 수 있는 날이기에
인생의 끝자락에서 감사의
눈물 젖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