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람이 아니야
현영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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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 09:52
그건 바람이 아니야 / 玄房 현영길
바람 흐른다
누군 멈춰있고
누군가 흐르는 너
흐르는 바람
육 시원케 하는 너
땀 식혀준다
흐르는 너
영 식혀주는 너
심령 시원케 한다.
만질 수 없는 너
영. 육 시원케 하는 너
임 주시는 사랑 아닌가?
시작노트: 삶 흐르는 바람 두 종료
있다는 사실 그대 들어 보았는가?
바람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지만
마음속 깊이 찾아오는 임의 사랑
아니겠는지요.
바람 흐른다
누군 멈춰있고
누군가 흐르는 너
흐르는 바람
육 시원케 하는 너
땀 식혀준다
흐르는 너
영 식혀주는 너
심령 시원케 한다.
만질 수 없는 너
영. 육 시원케 하는 너
임 주시는 사랑 아닌가?
시작노트: 삶 흐르는 바람 두 종료
있다는 사실 그대 들어 보았는가?
바람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지만
마음속 깊이 찾아오는 임의 사랑
아니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