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경아(이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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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7 10:42
햇살 가볍게 문지방을 넘나들며
동요를 부르듯이 노래하네요.
처음 와 보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공기놀이를 하듯
정겨움이 흘러요. 좋으네요.
아침에 메일을 받았어요.
참 이쁜 그림메일이었는데요,
여기에 와서 보니 국화꽃향기,라는 분이
손수 만드셨나 봅니다.
감사드려요.
시사랑님, 그리고 제 시를 올려 주시는 분
또 국화꽃향기님... 고맙습니다.
음...
그림을 옮기려고 했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
좋은 시와 좋은 만남의 열매가 열리는
귀한 곳이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