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의 제목과 작가가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안나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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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6
2003.01.26 20:03
나는 인생의 사막을 햇볕에 타며 헤매노라
무거운 짐에 눌려 허덕이면서
그러나 어딘가에 남모르게 꽃이 핀
시원한 그늘진 뜨락이 있음을 나는 안다네
어딘가에 꿈같은 먼곳에
영원한 안식처가 기다리고 있지
이따금 영혼이 고향을 찾고
밤과 잠과 그리고 별이 나를 기다리는 곳
어느분은 김택수의 <사막속의 오아시스> 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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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에 눌려 허덕이면서
그러나 어딘가에 남모르게 꽃이 핀
시원한 그늘진 뜨락이 있음을 나는 안다네
어딘가에 꿈같은 먼곳에
영원한 안식처가 기다리고 있지
이따금 영혼이 고향을 찾고
밤과 잠과 그리고 별이 나를 기다리는 곳
어느분은 김택수의 <사막속의 오아시스> 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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