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비 장애인 임종욱 선생님의 책입니다!..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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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5 07:30
<font size=3 color=blue> 2003년 새 봄을 맞으면서 지난 가을, 겨울 동안 잠시 쉬었던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서> 자선 수필집의 판매를
다시 시작하였고, 어떻게 하면 많은 책을 팔아서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내 고민이었다.
숱한 고민 중에서도 인터넷 광고를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처음부터 인터넷 광고에는 애면글면 할 생각이 없었다.
가상의 공간에서 얼굴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인사를 하고 알은 체를
하지만 그것은 다 부질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특히나 나의
손익(損益)과 관계되는 일이라면 더더욱 사람들은 외면하여서 관심조차
없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여 알았던 까닭이었다.
돌처럼 굳은 몸일지라도 내가 직접 나서서 일 대 일로 부딪히던가 안면
있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전화나 메일을 보내서 도움을 구하는 게 제일
좋은 홍보였고 결과도 바로 바로 볼 수 있었다.
그러함에도 인터넷 광고에 미련을 버릴 수 없었던 것은 단 한 권이라도
책을 팔고 싶은 욕심 때문이었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가입하여서 활동하는 인터넷의 <다음 까페>는 열여덟 곳이나
된다. 언뜻 생각하면 하루 종일 인터넷의 까페 안에서 사는 듯 하지만
사실 나는 내 홈페이지 운영과 점자번역만으로도 까페 활동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다만 내가 가입했던 열여덟 곳의 까페는 책을 팔 요량으로 가입하여서
책 광고를 하고, 그리고 몇 권의 책을 팔고는 내 마음에서 멀어졌던
까페가 절반도 넘는 양심불량회원임을 지금에사 부끄러이 고백한다.
내가 가입한 열여덟 곳의 까페 회원수는 작게는 몇 십 명에서부터
많게는 수천 명에 이르지만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 자선 수필집 판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나와 안면이 있는 까페 운영자라면 회원 전체에게 단체 메일을 보내기도
하고 게시판의 제일 잘 보이는 곳에 공지사항으로 책 광고를 하여
주었지만, 새봄 새로 시작한 책 광고에서 주문이 들어온 곳은 세 곳의
까페에서 63권의 주문를 받았고 다른 열다섯 곳의 까페에서는 단 한 권도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다.
단 한 권도 주문 받지 못했다고 섭섭해 하거나 안달 할 것도 없지만
가상 공간 안에서는 간이라도 빼 줄 것처럼 살갑던 사람들이 나의 손익
계산 앞에서는 철저하게 외면하며 두 얼굴의 가면을 쓰던 사람들, 말과
글로서는 ‘사랑’을 입버릇처럼 외치지만 정작 그 가슴은 싸늘히
식어있는 이중인격의 사람들이 나는 다만 가소(假笑)로울 뿐이다.
“안녕하세요? xx 까페 회원입니다. 책 주문하려고 합니다.”
xx 까페는 회원수가 7천 2백 명이 넘은 대형 까페였고, 나의 자선
수필집 광고도 두세 차례 했었던 까페였다.
“네. 주문하세요. 주소랑 우편번호를 불러 주세요.”
“아니요, 입금하고 나서 다시 연락드릴께요. 제일은행 말고 다른 계좌는
없나요?”
중년의 여자 분의 목소리는 난감해 하는 듯 했다.
“다른 계좌는 없어요. 어디서든 타행 하시면 되잖아요.”
누워 있어도 인터넷 뱅킹으로 출금하는 이외에 못하는 게 없는 나로서는
그 여자 분의 난감해하는 목소리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네, 그게 좀... 책 주문은 많이 들어왔나요?”
회원수가 많은 까페였으니 당연히 주문도 많이 들어왔을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처음인데요.”
내가 생각해도 내 목소리에는 반발심이 들어 있는 것 같았다. 그 많은
까페 회원들 중에 단 한 명도 주문이 없다는 것에 대한 반발심으로 내
목소리 한 옥타브 높아지는 것 같았다.
“어머! 회원수가 7천 명이 넘는데 한 권도 주문이 없었어요? 좋은
일인데.... 나는 잊어버릴까봐 종이에다 적어 두었는데......”
그 여자 분의 목소리에는 실망스러움이 가득했다.
“네. 사람들이 그래요. 아무리 명분이 좋아도 내 일이 아니면 무감각,
무감동, 무관심이예요.”
내가 가입한 까페 회원들이나 세상 모든 사람들이 무감각, 무감동,
무관심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날이 갈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가뭄의 메마른
대지처럼 팍팍해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아닌가.
그러나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이 배고픈 사람의 서러움을 알고,
아파본 사람만이 남의 아픔에 동병상련을 느끼듯이
진행성근이영양증(근디스트로피 듀센형)이라는 희귀병을 앓는 아들을
두었던 까닭에 남의 아픔을 이해하고 감싸주시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중개사세법> 까페의 최교수님!
또 있다. 동명이인(同名異人)이라는 것 때문에 1994년 발간한 나의
수필집을 서점에서 사 보았다는 임종욱님은 내 홈페이지의 게시판에서
두세 번 글을 주고받았을 뿐인데 책 두 권 주문하면서 친구 분과 같이
좋은 일 하려고 모았다는 적지 않은 성금을 기꺼이 보내주셨다.
성과는 없었지만 내가 올린 책 광고를 자신이 가입한 까페마다 올려주신
분들이 있음을 나는 알고 있으며 또한 일일이 이름을 열거할 수는 없지만
2001년 처음 자선 수필집을 판매할 때부터 지금까지 단 1권이라도 책을
사 주신 분들과 수십에서 수백 권의 책을 마치도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판매해주셨던 분들은 이 세상을 촉촉이 적셔 주시는 봄비와 같은 분들이다.
내 일이 아닌 남의 일에는 무감각, 무감동, 무관심해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지만 세상 곳곳에는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음을 나는 안다. 그리하여 그나마 이 세상은 아직은 살아갈만한
아름다운 세상임을 내 어찌 모를까.
나 비록 <생활보호대상자>로 살아도 내 주변의 봄비와 같은 사람들로
인하여 오늘의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으리니 내 삶이 어찌 불행하다
말할 수 있을까.
오늘도 내 가슴은 봄비처럼 젖었다.
촉촉하게......
2003/03/13/
<IMG src="http://my.netian.com/~limlucky/Photo/KengJu.jpg">
<pre><font size=3 color=blue>안녕하세요?
전신마비장애인 임종욱입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IMG src="http://my.netian.com/~limlucky/BOOK/mama2.jpg">
위의 책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서...>는 전신마비장애인
임종욱의 수필집입니다.
위 책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부산 경남의 백혈병 환아들에게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고 싶은 것은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서…'라는
제목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범인들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다며 어머니의 은혜를
진부한 언어로 포장할 뿐인데, 임종욱은 자신을 위한 어머니의 그 크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죽어 다시 태어나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다.
-원로 시인 황금찬 님의 서문 중에서"
이 책을 서점에서 구입하시면 작가에게 돌아오는 인세는
600-700원이지만 저에게 직접 구입하여 주시면 5000-6000원의 수익금이 남고
그만큼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받으실 분의 주소와 우편번호와 그리고 몇 권 주문하실 것인지의 권수를 적어서
저에게 메일(limlucky@hanmail.net)을 보내주시거나
전화(051-333-3519)를 주세요.
1권 8천원이지만. 등기우편요금 2390원 포함하여 한 권당 1만원 받겠습니다.
그러나 10권을 주문 하시면 8만원. 11권을 주문 하시면 8만 8천원...
제일은행:511-20-241325
예금주:임종욱
전화:(051) 333-3519
아래의 사이트들은 책과 백혈병 소아암과 관련된 사이트들입니다.
궁금한 점이 계신 분들은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 하시면 됩니다.
<p align="center"><P><A href="http://www.soaam.or.kr/" target=blank <FONT color=#ff0000>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바로가기</FONT></A></P>
<p align="center"><P><A href="http://www.m-w.co.kr/" target=blank <FONT color=#ff0000>음악세상 바로가기</FONT></A></P>
<p align="center"><P><A href="http://www.ssy.co.kr/webzine/joo/joo200108/menu_3.html" target=blank <FONT color=#ff0000>쌍용 사외보 "여의주" 바로가기</FONT></A></P>
<p align="center"><P><a href="http://my.netian.com/~limlucky/" target="_blank"><font color="blue" size=2>전신마비장애인 임종욱의 홈페이지로 이동 http://my.netian.com/~limlucky/</font></a></p>
소아암 환아 돕기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서> 자선 수필집의 판매를
다시 시작하였고, 어떻게 하면 많은 책을 팔아서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내 고민이었다.
숱한 고민 중에서도 인터넷 광고를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처음부터 인터넷 광고에는 애면글면 할 생각이 없었다.
가상의 공간에서 얼굴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인사를 하고 알은 체를
하지만 그것은 다 부질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특히나 나의
손익(損益)과 관계되는 일이라면 더더욱 사람들은 외면하여서 관심조차
없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여 알았던 까닭이었다.
돌처럼 굳은 몸일지라도 내가 직접 나서서 일 대 일로 부딪히던가 안면
있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전화나 메일을 보내서 도움을 구하는 게 제일
좋은 홍보였고 결과도 바로 바로 볼 수 있었다.
그러함에도 인터넷 광고에 미련을 버릴 수 없었던 것은 단 한 권이라도
책을 팔고 싶은 욕심 때문이었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가입하여서 활동하는 인터넷의 <다음 까페>는 열여덟 곳이나
된다. 언뜻 생각하면 하루 종일 인터넷의 까페 안에서 사는 듯 하지만
사실 나는 내 홈페이지 운영과 점자번역만으로도 까페 활동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
다만 내가 가입했던 열여덟 곳의 까페는 책을 팔 요량으로 가입하여서
책 광고를 하고, 그리고 몇 권의 책을 팔고는 내 마음에서 멀어졌던
까페가 절반도 넘는 양심불량회원임을 지금에사 부끄러이 고백한다.
내가 가입한 열여덟 곳의 까페 회원수는 작게는 몇 십 명에서부터
많게는 수천 명에 이르지만 백혈병 소아암 환아 돕기 자선 수필집 판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나와 안면이 있는 까페 운영자라면 회원 전체에게 단체 메일을 보내기도
하고 게시판의 제일 잘 보이는 곳에 공지사항으로 책 광고를 하여
주었지만, 새봄 새로 시작한 책 광고에서 주문이 들어온 곳은 세 곳의
까페에서 63권의 주문를 받았고 다른 열다섯 곳의 까페에서는 단 한 권도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다.
단 한 권도 주문 받지 못했다고 섭섭해 하거나 안달 할 것도 없지만
가상 공간 안에서는 간이라도 빼 줄 것처럼 살갑던 사람들이 나의 손익
계산 앞에서는 철저하게 외면하며 두 얼굴의 가면을 쓰던 사람들, 말과
글로서는 ‘사랑’을 입버릇처럼 외치지만 정작 그 가슴은 싸늘히
식어있는 이중인격의 사람들이 나는 다만 가소(假笑)로울 뿐이다.
“안녕하세요? xx 까페 회원입니다. 책 주문하려고 합니다.”
xx 까페는 회원수가 7천 2백 명이 넘은 대형 까페였고, 나의 자선
수필집 광고도 두세 차례 했었던 까페였다.
“네. 주문하세요. 주소랑 우편번호를 불러 주세요.”
“아니요, 입금하고 나서 다시 연락드릴께요. 제일은행 말고 다른 계좌는
없나요?”
중년의 여자 분의 목소리는 난감해 하는 듯 했다.
“다른 계좌는 없어요. 어디서든 타행 하시면 되잖아요.”
누워 있어도 인터넷 뱅킹으로 출금하는 이외에 못하는 게 없는 나로서는
그 여자 분의 난감해하는 목소리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네, 그게 좀... 책 주문은 많이 들어왔나요?”
회원수가 많은 까페였으니 당연히 주문도 많이 들어왔을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처음인데요.”
내가 생각해도 내 목소리에는 반발심이 들어 있는 것 같았다. 그 많은
까페 회원들 중에 단 한 명도 주문이 없다는 것에 대한 반발심으로 내
목소리 한 옥타브 높아지는 것 같았다.
“어머! 회원수가 7천 명이 넘는데 한 권도 주문이 없었어요? 좋은
일인데.... 나는 잊어버릴까봐 종이에다 적어 두었는데......”
그 여자 분의 목소리에는 실망스러움이 가득했다.
“네. 사람들이 그래요. 아무리 명분이 좋아도 내 일이 아니면 무감각,
무감동, 무관심이예요.”
내가 가입한 까페 회원들이나 세상 모든 사람들이 무감각, 무감동,
무관심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날이 갈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가뭄의 메마른
대지처럼 팍팍해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아닌가.
그러나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이 배고픈 사람의 서러움을 알고,
아파본 사람만이 남의 아픔에 동병상련을 느끼듯이
진행성근이영양증(근디스트로피 듀센형)이라는 희귀병을 앓는 아들을
두었던 까닭에 남의 아픔을 이해하고 감싸주시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중개사세법> 까페의 최교수님!
또 있다. 동명이인(同名異人)이라는 것 때문에 1994년 발간한 나의
수필집을 서점에서 사 보았다는 임종욱님은 내 홈페이지의 게시판에서
두세 번 글을 주고받았을 뿐인데 책 두 권 주문하면서 친구 분과 같이
좋은 일 하려고 모았다는 적지 않은 성금을 기꺼이 보내주셨다.
성과는 없었지만 내가 올린 책 광고를 자신이 가입한 까페마다 올려주신
분들이 있음을 나는 알고 있으며 또한 일일이 이름을 열거할 수는 없지만
2001년 처음 자선 수필집을 판매할 때부터 지금까지 단 1권이라도 책을
사 주신 분들과 수십에서 수백 권의 책을 마치도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서
판매해주셨던 분들은 이 세상을 촉촉이 적셔 주시는 봄비와 같은 분들이다.
내 일이 아닌 남의 일에는 무감각, 무감동, 무관심해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지만 세상 곳곳에는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있음을 나는 안다. 그리하여 그나마 이 세상은 아직은 살아갈만한
아름다운 세상임을 내 어찌 모를까.
나 비록 <생활보호대상자>로 살아도 내 주변의 봄비와 같은 사람들로
인하여 오늘의 내가 열심히 살아갈 수 있으리니 내 삶이 어찌 불행하다
말할 수 있을까.
오늘도 내 가슴은 봄비처럼 젖었다.
촉촉하게......
2003/03/13/
<IMG src="http://my.netian.com/~limlucky/Photo/KengJu.jpg">
<pre><font size=3 color=blue>안녕하세요?
전신마비장애인 임종욱입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IMG src="http://my.netian.com/~limlucky/BOOK/mama2.jpg">
위의 책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서...>는 전신마비장애인
임종욱의 수필집입니다.
위 책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부산 경남의 백혈병 환아들에게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고 싶은 것은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서…'라는
제목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범인들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다며 어머니의 은혜를
진부한 언어로 포장할 뿐인데, 임종욱은 자신을 위한 어머니의 그 크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죽어 다시 태어나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다.
-원로 시인 황금찬 님의 서문 중에서"
이 책을 서점에서 구입하시면 작가에게 돌아오는 인세는
600-700원이지만 저에게 직접 구입하여 주시면 5000-6000원의 수익금이 남고
그만큼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받으실 분의 주소와 우편번호와 그리고 몇 권 주문하실 것인지의 권수를 적어서
저에게 메일(limlucky@hanmail.net)을 보내주시거나
전화(051-333-3519)를 주세요.
1권 8천원이지만. 등기우편요금 2390원 포함하여 한 권당 1만원 받겠습니다.
그러나 10권을 주문 하시면 8만원. 11권을 주문 하시면 8만 8천원...
제일은행:511-20-241325
예금주:임종욱
전화:(051) 333-3519
아래의 사이트들은 책과 백혈병 소아암과 관련된 사이트들입니다.
궁금한 점이 계신 분들은 아래의 사이트를 방문 하시면 됩니다.
<p align="center"><P><A href="http://www.soaam.or.kr/" target=blank <FONT color=#ff0000>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바로가기</FONT></A></P>
<p align="center"><P><A href="http://www.m-w.co.kr/" target=blank <FONT color=#ff0000>음악세상 바로가기</FONT></A></P>
<p align="center"><P><A href="http://www.ssy.co.kr/webzine/joo/joo200108/menu_3.html" target=blank <FONT color=#ff0000>쌍용 사외보 "여의주" 바로가기</FONT></A></P>
<p align="center"><P><a href="http://my.netian.com/~limlucky/" target="_blank"><font color="blue" size=2>전신마비장애인 임종욱의 홈페이지로 이동 http://my.netian.com/~limlucky/</font></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