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려고 기다리고 기다려도 문을 안열어 주셔서 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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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려고 기다리고 기다려도 문을 안열어 주셔서 부득히..............

김경렬 2 1482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글쓰기 할 수 있게 해주신다 하여 기다렸읍니다.
하지만 공사다망이시기 때문에 늦는 것이겠지요 염치 불문하고 조급증에
먼저 글을 이곳에다 올립니다.
그러면 또 운영자님이 수고하셔셔야 할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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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지수 //운봉김경렬

갈증에 목이 말라 우물가 찾았더니
하늘이 구름과 함께 놀고 있구나
야멸찬 인간의 본능 파문으로 죄짓네

하늘 보기 부끄러워 시야를 내렸더니
강물에 달과 별이 먼저 자리 잡았네
애써서 외면하여도 죄인들 면할까

욕심이 앞서거든 물가에 가지 마라
하늘이 살며시 내려와 명상하도록
숨죽여 바람도 막아 잔영을 깨지 말자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6-18 00:24:44 수정과 추가에서 이동 됨]
2 Comments
가을 2006.01.14 08:19  
안녕하십니까.
죄송하지만 로그인 폼 아래에 '없는 시 올리기'란 글씨를 클리 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판은 이동 및 복사가 되지 않습니다.
시사랑님께서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지난 3일 접속 후 로그인을 하시지 않아 레벨변경이 지연되고 있음에
대단히 죄송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김경렬 2006.01.14 22:19  
대단히 감사합니다. 항상 격려를 해주시고 친절히 답을 주시고, 언제나 궁금증을 바로바로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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