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려고 기다리고 기다려도 문을 안열어 주셔서 부득히..............
김경렬
2
1482
2006.01.12 03:30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글쓰기 할 수 있게 해주신다 하여 기다렸읍니다.
하지만 공사다망이시기 때문에 늦는 것이겠지요 염치 불문하고 조급증에
먼저 글을 이곳에다 올립니다.
그러면 또 운영자님이 수고하셔셔야 할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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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지수 //운봉김경렬
갈증에 목이 말라 우물가 찾았더니
하늘이 구름과 함께 놀고 있구나
야멸찬 인간의 본능 파문으로 죄짓네
하늘 보기 부끄러워 시야를 내렸더니
강물에 달과 별이 먼저 자리 잡았네
애써서 외면하여도 죄인들 면할까
욕심이 앞서거든 물가에 가지 마라
하늘이 살며시 내려와 명상하도록
숨죽여 바람도 막아 잔영을 깨지 말자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6-18 00:24:44 수정과 추가에서 이동 됨]
글쓰기 할 수 있게 해주신다 하여 기다렸읍니다.
하지만 공사다망이시기 때문에 늦는 것이겠지요 염치 불문하고 조급증에
먼저 글을 이곳에다 올립니다.
그러면 또 운영자님이 수고하셔셔야 할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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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지수 //운봉김경렬
갈증에 목이 말라 우물가 찾았더니
하늘이 구름과 함께 놀고 있구나
야멸찬 인간의 본능 파문으로 죄짓네
하늘 보기 부끄러워 시야를 내렸더니
강물에 달과 별이 먼저 자리 잡았네
애써서 외면하여도 죄인들 면할까
욕심이 앞서거든 물가에 가지 마라
하늘이 살며시 내려와 명상하도록
숨죽여 바람도 막아 잔영을 깨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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