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꼬리말들이 섭섭할 때
유용선
1
922
2004.01.10 01:05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깨끗한 식당에는 잘 들어가지 않는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새 단장한 홈페이지에 그만 코멘트가 사라지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이사를 오면서, 또는 사진을 옛 앨범에서 새 앨범으로 옮기면서 다정다감했던 작은 코멘트들이 사라졌습니다.
너무 깨끗한 식당처럼 낯설게 느껴집니다.
새 집, 새 앨범의 낯설음,
입니다만.....................
예쁘고 깨끗한 새 집 마련하느라 수고했을 쥔장께 감사하는 의미로라도
다시 정감 넘치는 낙서(?)를 가득 채웁시다 ^^*
새 단장한 홈페이지에 그만 코멘트가 사라지는 불상사가 있었습니다.
이사를 오면서, 또는 사진을 옛 앨범에서 새 앨범으로 옮기면서 다정다감했던 작은 코멘트들이 사라졌습니다.
너무 깨끗한 식당처럼 낯설게 느껴집니다.
새 집, 새 앨범의 낯설음,
입니다만.....................
예쁘고 깨끗한 새 집 마련하느라 수고했을 쥔장께 감사하는 의미로라도
다시 정감 넘치는 낙서(?)를 가득 채웁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