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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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

모르쇠 1 1296
하루종일 업무에 부대끼다
반겨줄 아무도 없는 숙소에
돌아와
모래알같은 저녁식사 마치면
어느덧 10시 쯤
밖은 고요하고
생각에 젖어있을 때
문득 생각난 곳
울 시사랑
영상시 감상하며
오늘 하루 를 마무리하고
또 내일을 생각합니다
홀로 어르신 보살핀지
벌써 6년차
고집불통 어르신들
달래고,어르기에
이제 도사가 되었답니다
저도 이제 나이먹어
곧 어르신 대접 받을텐대
그때를 생각하며
지겨운 생각 떨친답니다
어차피 복지사 인
제가 할일이기에....
1 Comments
이맹선 가타리나 2012.03.19 10:09  
좋은일 하시며 짬짬이 글을 쓰신 것 같으네요 마음에 와서 물클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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