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오감도 시제5호
꽃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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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4
2014.09.11 21:11
그림을 보니 알려져 있는 원문과는 내용에 차이가 많군요
해석또한 달라지겠지요.
새롭게 해석해 본 내용입니다.
그림의 마지막 구절이 보이질 않습니다.
정확한 자료있으시면 공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詩第五号
其后左右를 除하는 : 그 바탕에는 명성황후의 양팔을 자른
唯一의 痕跡에 있어서 : 유일한 흔적이 남아있어서
翼殷不逝 : 날개는 크다 해도 날지 못하고
目大不覩 : 눈이 크다 해도 분간하지 못한다.
胖?矮小形의 : 작은 제물을 차려서
社의 眼前에 : 종묘사직 받들기에 앞서
我前落傷한故事를有함 : 나의 앞에는 쓰라린 상처로 남아있는 역사가 있음이니
(화살표 도형) : 일본과 조선은 가는 길이 다르다
????????????? : ?
이상이 이글을 쓴 때는 1931년이다.
6년 후 1937년 일제가 전쟁협력을 위해 내선일체를 획책하려는 것을 미리 막아보고자 하여 쓴 詩인 듯하다.
화살표의 도형은 건축공학도였던 이상만의 독특한 詩語인 것이다.
이렇듯 이상은 은밀한 언어로 항일운동을 고취시켰던 것이다.
민족의 아품을 같이했고 해박한 지식으로 세계정세를 꿰뚫어본 선각자이다.
이상의 시 오감도15편을 포함한 詩 모두는 저항시로 재해석 되어야한다.
이상은 간디의 비폭력 불복종운동을 주창하고 있다.
누가 이상을 정신병자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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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또한 달라지겠지요.
새롭게 해석해 본 내용입니다.
그림의 마지막 구절이 보이질 않습니다.
정확한 자료있으시면 공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詩第五号
其后左右를 除하는 : 그 바탕에는 명성황후의 양팔을 자른
唯一의 痕跡에 있어서 : 유일한 흔적이 남아있어서
翼殷不逝 : 날개는 크다 해도 날지 못하고
目大不覩 : 눈이 크다 해도 분간하지 못한다.
胖?矮小形의 : 작은 제물을 차려서
社의 眼前에 : 종묘사직 받들기에 앞서
我前落傷한故事를有함 : 나의 앞에는 쓰라린 상처로 남아있는 역사가 있음이니
(화살표 도형) : 일본과 조선은 가는 길이 다르다
????????????? : ?
이상이 이글을 쓴 때는 1931년이다.
6년 후 1937년 일제가 전쟁협력을 위해 내선일체를 획책하려는 것을 미리 막아보고자 하여 쓴 詩인 듯하다.
화살표의 도형은 건축공학도였던 이상만의 독특한 詩語인 것이다.
이렇듯 이상은 은밀한 언어로 항일운동을 고취시켰던 것이다.
민족의 아품을 같이했고 해박한 지식으로 세계정세를 꿰뚫어본 선각자이다.
이상의 시 오감도15편을 포함한 詩 모두는 저항시로 재해석 되어야한다.
이상은 간디의 비폭력 불복종운동을 주창하고 있다.
누가 이상을 정신병자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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