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편지 (2),근하신년에 관하여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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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1 12:31
1월의 편지 2/은파 오애숙
동녘의 창 밝았네요 칠흑의 어두움 헤치고
우리 함께 손잡고 일어나서 담쟁이 덩쿨처럼
파르란히 함께 일어나 한 걸음 씩 발맞춥시다
인내로 서로 양보하여 덕 쌓아가는 밝은 새해
기쁨과 화합의 창 열어 한얼의 정기로 나갑시다
한마음엔 거대한 힘 있어 누구도 넘보지 못 하리니
은파 오애숙 올림
동녘의 창 밝았네요 칠흑의 어두움 헤치고
우리 함께 손잡고 일어나서 담쟁이 덩쿨처럼
파르란히 함께 일어나 한 걸음 씩 발맞춥시다
인내로 서로 양보하여 덕 쌓아가는 밝은 새해
기쁨과 화합의 창 열어 한얼의 정기로 나갑시다
한마음엔 거대한 힘 있어 누구도 넘보지 못 하리니
은파 오애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