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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셋이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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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7 00:29
우리 셋이 시학
 글쓴이 : 李英芝
조회 : 1,672  
3) 3과 3일. 사흘 날, 셋째 날 우리 셋이의 시조 창작리듬

(1) 3과 3일과 사흘째 날

3과 3일과 사흘째, ‘3 기멜(기멜 · 낙타, 은혜갚음)’ 히브리어는 공유 그리움이다. 입체성 공유그리움이다. 곧 1 성부 · 2 성자 · 3 성령 의 힘인 성경의 숫자  성경의 우리 셋이 합하여 사람을 만들자의 공유그리움이다. 또 사람이 하나님 나라를 엿볼 때 ‘성부와 성자와 성령 우리 셋이 내려가서 언어를 흩자’고 한다. 이로 세계만방에는 언어가 서로 다르다. 이 힘은 ‘뭉치면 살고…’이다.
믿음이 깊은 사람들이 세례를 받을 때는 3위 일체 셋,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다. 본 연구자는 3과 3일과 사흘째 되는 날에 찌질이 못나 아내까지 파는 아브람이 사람다운 사람 아브라함이 되어 아버지 노릇 하는 아브라함이 된다.
성경은 우리 의미가 되는 3 셋을 셋 새로 사(쉐로솨 · 셋, τρεις)라 하고 셋째를 셀시(쉐리시 · 셋째, ANOMS, the third, τριτη, τριτος, 창 1:13)라 한다. 새로 사는 날이 셋째 날이다. 말씀, 물이 일어서는 셋째 날이다. 물이 일어서, 말씀이 일어서서 하나님 백성인 나를 구원하려 일어선다.
하나님의 샘과 우물의 물 모두 물 쌍수이다. 물에는 셋 곧 샘과 강과 우물이 있다. 이 물 셋이 만나는 거기에 예수님의 손이 있다. 셋째 강은 예루살렘 근처를 둘러싸 튀어나와, 물을 내뿜어 터져 나와 아주 뜨겁게 흐르며 앗 뜨거워하는 강이다. 이 힛데겔 강은 하드 + 칼로 두 단어의 합성어이다. 의미는 날카롭고도 빠르고 신속하고 예리한 물살이다. 빨리 흘러가서 다니엘이 포로기 때 바로 정월 이십사일에 힛데겔 강가에서 일어난다. 다니엘은 환상 중에 본 세마포 옷을 입은 이상을 본다. 물을 내뿜어 터져 앗 뜨거워의 힛데겔 강! 이 강은 아래에서 위로 솟구쳐 올라 한 방에 남쪽에서 북방 유부라테 까지 가는 강이다.
바늘귀의 어려움을 통과한 믿음의 강이다. 가슴에 있는 말씀을 배로 솟구쳐 올려 진리를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열정의 날 생애를 산다. 날카롭고도 빠르고 신속하고 예리한 물살로 흐르는 강, 다니엘은 포로기 때 정월 이십사일에 힛데겔 강가에서 세마포 옷을 입은 그 분을 보았다. 화살처럼 빨리 흐르는 힘과 능력이 있다.
힛데겔 강은 앗수르 동편으로만 흘러 죽음의 땅 동편의 사람들을 살린다. 그리스도의 재림과 연계된다. 이 강을 현대인들은 힛데겔의 음역에 가까운 티그리스강이라 부른다. 상류는 범위가 넓으며, 강폭이 유프라데 강보다 좁고, 터키 국경과 바그다드와의 고도차가 300m 이상 될 정도로 커서 강물이 많고 흐르는 속도가 빠르다. 에스겔을 통하여 제시한 에덴의 셋째 강은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니, 곧 동향한 물이라 하였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와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인하여 빛난다.
아담은 성경에서 우리 셋 곧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합하여 삼위일체가 만들어낸 하나님의 형상 사람이다. 아담한 사람은 성령과 피와 물로 증거 하는 이가 셋이나 옆에 있는 사람이다. 사람은 성령과 물과 피 셋이 합하여 하나가 된 사람, 하나님의 형상이다. 사람의 귀중함 증거가 된 아담한 남자 아담이다. 그래서 아담은 하나님이 주신 진리를 인식하고 배워서 이끌어 내야 한다. 남자는 아담하게 기억하는 존재 잘 기억하는 남자이다. 하나님의 뜻을 지키는 존재, 지키려하는 존재이다. 여자는 남자의 기억을 기록할 녹명 인자이다.
여자는 남자가 여자를 보고 내게 봐 함에 감동하여 남자에게 시집갔다. 시집가서 시집살이를 한다. 아이를 낳는다. 그래서 한 가정에 셋이 있게 되었다. 남편과 아내와 아이들 셋이다. 이 셋을 만드는 일은 여자가 남자와 살이 닿아 남성의 씨를 낳는 일이다. 여자는 희생이미지다. 셋째 강을 펼친다. 물을 내뿜어 터져 나오는 힛데겔강에서 생활한다. 빠르고 신속하게 세월을 잘 견딘다. 바로 진리의 말씀을 잘 전달한다. 종알종알 속삭이는 말에 따라 남편은 세월이 흐르면서 그대로 변하여 진다. 좋은 아내를 얻은 남편은 좋은 남편이 되어간다. 이 셋째 날에 일어나는 기적은 한 가정에 아내, 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복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우리는 흔히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한다. 식물에도 ‘고마우러 풀’이 있다. 어지러운 물가에서 물을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풀이다. 히브리어도 셋째로 기멜(기멜)을 보답의미로 한다. 사라에게서 젖을 뗀 이삭이 되는 이 날 아브라함은 사람들을 불러서 잔치를 베푼다. 젖을 떼는 날이다. 흠뻑 좋은 교육을 받고 이제 말씀으로 올바르게 서서 살아가는 때이다. 홀로 서기할 때이다. 평생 잘 살아온 사람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때이다.
이제는 말씀을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열정으로 올라 남쪽에서 북방 유브라데까지 가는 강이다. 유부라데 강은 말씀을 전하는 강이다. 말씀 전하기 위해서 서로 합친다. 말씀을 빠르게 잘 전하기 위해 살아간다. 환상 중에 세마포 옷을 입은분을 보는 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보는 때이다.
셋째 강 티그리스강은 강 상류가 넓으며, 강폭이 유푸라테 강보다 좁고, 터키 국경과 바그다드와의 고도차가 300m 이상 될 정도로 크기 때문에 강물이 많고 흐르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화살처럼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에덴의 셋째 강 동편은 성경에서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니, 곧 동향한 문이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인하여 빛나니, 그 모양이 내가 본 이상, 곧 전에 성읍을 멸하러 올 때에 보던 이상 같고, 그발 하숫가에서 보던 이상과도 같기로 내가 곧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더니,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가고,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의 강이다. 부부가 합심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은 나약한 두 사람이 결혼하여 얻는 좋은 일이다. 
죄 지은 인간에 대하여도 하나님은 할 수 없이 그러면 내가 주는 모자를 쓰고 하나님의 싹을 내는 표징으로 나가면 살리라 하시었다. 뛸 듯이 기뻐 아내에게서 잉태까지 시키고 에녹을 낳는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성에 살았다. 하나님은 다시 아담과 하와사이에서 셋을 낳아 처음으로 여호와 이름을 부르게)하신다. 아담과 이브는 셋트로 셋 세트를 얻어 여호와라 부르며 살아간다. 하나님은 언어가 하나이어서 이들을 다스렸다. 이에 반역 사람들이 신의 자리를 넘보자 · 나불거리자 ‘우리 셋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내려가서 그렇게 서로 못 알아듣게 하자’ 하신다. 성삼위일체 세분이 땅으로 내리다라는 영어번역은 렛어스 고우 다운이다. 셋이서 내려가서 그들의 언어를 흩으신 삼위일체다. 하나님 손으로 입 향기를 내신다. 서로 흩어져 가라라 명령하신다. 그들을 다름 아닌 하나님이 불러서 하늘에는 못 오르게 하시면서 평생 땅에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말만 하라 하신다. 여러 민족들이 각기 흩어져서 그들의 그 곳에서 죽도록 하나님 일하면서 살아간다. 
우리는 물을 먹지 않고는 살 수 없다. 그런데 성경에서 물의 초월성이 있다. 사람들이 죽어 말라빠진 뼈들을 향하여 하나님이 명령하시자 이 뼈, 저 뼈들이 서로 연락되며 피와 살이 되어 살아난다. 하늘 솨 마 임에 물 마 임이 포함되면서 물이 마르게 하시는 이가 물을 다시 사람에게 주어 살게 하신다. 사실 셋째 날 아브라함의 날에 처음과 끝 · 전체 구조에 이 물이 없다.

셋째 날

셋째 날에는 물이 없다. 하나님이 물을 만드시고 물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준다. 셋째에 대한 뚜렷한 증거는 야곱에게서 난 셋째 레위에서 찾아진다. 레위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족속이다. 바로 오늘날 교회목사나 혹은 장로의 역할이다. 사역으로는 군대의 셋째 장관  브나야다. 하나님 집안에 들어 영원히 숨 쉬게 되는 영광을 누리는 명령을 연단하는 우두머리 역할이다. 말하자면 명령장관이다. 그러기에 30인 중에 위에 있는 용사이다. 하나님 말씀 따라 하는 가슴을 가진 아들 암미사밧이 있다. 그 반열에 24,000명을 둔다. 셋째 사람 레위의 계열의 관장 하사바는 숨 쉬도록 상대방을 가르치는 역할 담당이다.
레위가 의미하는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레위는 몸소 실천하는 일 역할이다. 레아는 야곱의 아들 레위를 낳고 세 아들을 주었으니 남편과 함께 연합하리라 하였다. 연합 의미는 히브리어 라바 기본형에 본문 일라베로 남편과 연합하여 일 한다. 하나님이 강력하게 역사하심으로 숨 쉬는 온전한 화합을 희망. 빌리다와 빌려주다의 연합어에서 찾아진다. 내게 있는 것을 주기도하고 또 없으면 빌려서라도 서로 함께한 연합이란, 서로 힘을 합치면 없는 물도 만들어 진 상부상조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혼자도 아니고 둘도 아니고 셋이 같이 힘을 합하는 그리움으로 산다. 나와 너와 그 셋이 어울려 우리 일을 한다. 나와 너와 단 둘이 있을 때도 보이지 않는 조상이나 하나님을 섬기는 셋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물을 얻을 수 있다. 말씀을 얻을 수 있다. 한국에는 우리 셋이 합하여 오천년이 이어져 온다.  주인공 우리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라 한다. 하나님조차 절대로 혼자 하시지 아니하시고 우리 셋이라 하였다. 성삼위다. 성삼위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에도 우리 셋이서 사람을 만들자했다. 바벨탑을 쌓고 하나님에게 도전하는 자들의 언어를 흩으실 때에도 우리 셋이서 이를 막자 하시었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하나님이 원하는 제물로 들이기 위해 산을 오를 때도 아브라함과 이삭과 하나님과 셋이 동행하였다. 아들이 아버지 우리 둘 뿐인데 하나님께 들일 제물은 어디 있느냐고 물었을 때 하나님이 알아서 준비하셨다 했다. 아브라함 이삭과 하나님이다. 
이러한 진리를 시조작품으로 쓸 수 있다.

우리 셋 해달별이 있는 걸 보고 싶음
산으로 오십시요 산머리 저 너머에
어울려 지금 하나로 보여주고 있어요

하아얀 손바닥을 펴시어 보십시요
사랑함 이라고 쓴 얼룩진 사랑 눈물
별 달 해 넘어가면서 남겨주고 갔어요

당신의 고운 손에 별처럼 무늬지어
어리는 유리창에 달덩이 그대 얼굴
해같이 빛나는 사람 바라느라 별 가슴

하여서 내님이라 여기며 사는 우리
가슴에 반짝이는 별같이 살아가는
사랑의 별들이 사는 해달별의 우리는

뽀오얀 새바람이 언제나 일게 되는
거울로 서로 비춰 오르막 오를 때에
손잡고 셋이서 가는 해달별이 빛나요
- 이영지 「셋의 공존」

하나님은 하늘에 달과 별과 해가 있게 하시었다. 이 셋에는 물이 없다. 그러나 셋이 합하여 지다 물이 있게 된다. 물에는 샘물 강물 바닷물이 있다. 샘물은 하나님이 마 애 놓듯 깊은 산중에서 우리 앞에 놓으시었다. 깊은 바다에 샘을 놓으셨다. 심해 바다 속 샘이 있다.  이 물에 하나님은 사람을 물에 태워 물 위에 뜨게 하시었다. 이 날이 하나님이 만드시는 3일째 날이다. 3일째 우리 몸은 그 분의 선히 여기시는 배 위에 타기만 하면 물 위 뜬 사람이 우리이다.
3일이나 3월이나 30년이나 모두 3벤 째는 물에서 일어서는 날이다.  물은 세 글자 곧 마 아 임으로 되어 있다. 바로 내 임이 되는 마아 임 이다. 이 나의 임이 되는 황홀한 대상에 대한 그리움은 하나님이 명령하여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되며 사람 몸에 피와 살이 있게 하시는 날이다. 물의 사역, 물의 이름 ‘마 임’이다. 바로 임이다. 이 마 임 물은 들에 생명들이 파랗게 돋아나게 한다.
성경은 셋째 날을 처음과 끝의 전체가 되는 ‘에트’가 없게 하고 있다. 다른 날은 다 있는데 셋째 날은 에트가 없다. 왜 없을까. 우선 성경은 셋과 셋째를 구분하는데 셋 새로 사(슬로솨 · 셋, τφεις)이다. 새로 사는 일 마른 뼈들을 살리는 날이다. 성경은 셋 우리 셋이 합하여 사람을 만들자고 한다. 그리하여 아담이 만들어 진다. 셋이 어울려 힘을 합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형제간에 하도 싸우니까 아버지가 유언으로 한사람은 힘이 약하지만 셋이 합하여 나가면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뭉쳐서 이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라고 권고 유언 속담이 있다. 바로 독립된 셋이 합할 때의 힘이다.
셋째는 히브리어로 셋째 셋이서 새로 시(쉘리쉬·셋째, τυιτσς)는를 쓰는 때이다. 우리 속담 셋째 딸은 물어 보지도 않고 아내로 삼거나 며느리 감으로 데려간다. 그만큼 조화를 잘 이루는 인물이고 아름다운 여인이다. 서동이 반한 선화공주는 아름다운 셋째 딸이다. 이름이 선화善花인데 일명 선화善化라로도 불리어진다. 화花나 화化는 선화의 ‘선’이 셋째임으로 셋째 딸인 셋희이다. 즉 셋째 딸이다. 물어보지도 말고 데려 간 셋쩨 딸은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다. 서동이 실제 인물이 아니고 서동요가 백제와 신라와의 유대관계를 위한 의도적인 인물의 작품이라고 본대도 셋째는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가장 조화를 의미지수로 한다.
바로 수로부인에게도 해당된다.

븕게 핀 바희 
자 은 손 암 쇼 노시고
나 안디 븟그리샤
곶을 것가 받오리이다
- 실명노인 「헌화가」

일연이 지은 헌화가이다. 셋째 곧 히브리어 ‘쉬로쉬’ 발음 그대로서의 수로부인은 신라 성덕왕 시절 강릉태수 아내이다. 수로 부인이 간절히 원하는 암벽이 병풍을 둘러쳐 있는 절경 가에 핀 꽃을 실명노인이 꺾어 준다는 헌화가이다. 이 아름다운 수로부인이 이틀째 병곡의 대진마을을 지나던 중 갑자기 먹구름과 함께 바다의 해룡이 수로부인을 바닷 속으로 데려간다. 이 때도 역시 동행하던 실명노인이 즉석에서 ‘해가海歌’를 지어 살려낸다.
노랫소리 곧 시가 전해진다.

거북아 거북아 수로를 내어 놓아라
남의 아녀자를 약탈한 죄가 어찌 크지 않으리오
네가 만약 거절하고 내어놓지 않는다면
그물을 놓아 기필코 잡아다 불에 구워먹으리

바다 속 거북이는 수로부인을 돌려주었다. 물가나 큰 연못을 지날 때마다 일어난 이 셋째여인이 전하는 신비 의소는 다름 아닌 성경이 말하는 셋째 날과 셋째의 여인과 셋째의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되는 신비소 공유그리움이다. 물로 일어서는 이미지이다.
처음 과 끝이 없는 이 셋째 날은 일어서는 이미지이다. 이 무한의 신비 의소는 물과 하늘의 어울려지면서 초월성을 만들어 낸다. 전체 구조에도 들지 않는 기적이 만들어 지는 일은 신앙의 힘으로 생명이 눈으로 보이는 때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과 백성간의 계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물이 ‘하나로 모이어’ 일어선 날에 계약한 계약에 의해서 셋째 날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바다에서 구원하기 위해 일어서신 날이다. 3위 일체 셋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힘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때이다. 성경은 결혼과 관련하여도 셋째 강을 펼친다. 물을 내뿜어 터져 나오는 힛데겔 강이 셋째 강이다. 어려움을 잘 통과하며 말씀을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열정을 아래에서 위로 솟구쳐 오르는 셋째 강 말씀 전하는 강이다.
3은 셋 · 셋째 · 세번 · 삼지창 · 삼중의 · 트라이엥글 · 두령 · 삼현금 · 방패든 자 의미이다. 셋은 합쳐지는 우주의 힘을 의미한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3대에 걸쳐지며 믿음의 조상으로 한다. 셋은 합하여서 막강한 힘을 발하는 강화 의미이다. 삼 겹줄는 악기 삼현금과 연계된 영적 강건 기쁨 의미이다. 몸은 쇠하여도 기쁨으로 주를 청종하고 기뻐하며 주로 인하여 기쁨이 솟아나 부르는 성가대의 노랫소리이다. 우리나라는 아버지의 유언전설이 있다. 힘을 합하라의 유언이다.
특히 3에 대한 언급은 우리나라 시조에서이다. 시조는 삼사 리듬으로 되어 있다. 우리말의 특징이 살려진 리듬이다. 그리고 관과 해서는 아니 될 시조의 3은 초 · 중 · 종장의 셋의 의미 특히 그 중에서도 종장의 첫 자인 3자는 합하여서 하나를 이루는 의미이다. 이병기는 3음절을 3구를 3자로, 서수생은 3구를 3언으로 이해하였다. 성경에서는 셋째 하늘에 올라간 사무엘과 바울의 예와 더불어 3일 · 4일 · 사흘과 나흘 · 30년 · 33 · 40년 · 300년 · 사흘이라 하였다. 셋은 삼위일체의 의미이다.
하나님은 샘과 우물이 만나 샘의 쌍수까지 합하여 물 셋이 되게 하시었다. 성경의 셋은 우리 셋이 합하여 사람을 만들자 하시었다. 샘과 강이 만나는 거기에 떡 하니 예수님의 손이 있다. 아담은 성경에서 우리 셋 곧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합하여 삼위일체가 만들어낸 하나님의 형상 존재이다. 아담의 의무는 하나님을 배워서 익혀서 토해내는 존재이다. 이를 그의 아내와 같이 한다. 드디어는 성령과 피와 물로 성경은 증거 하는 이는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이 셋이 합하여 하나니라 하였다.
사람에게서 셋째의 중요성은 잘못을 저지른 인간이라도 하나님이 주는 모자를 쓰고 하나님의 싹을 내는 표징으로 살아가는 일을 그리움으로 한다. 잉태하는 존재이다. 에녹을 낳고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성에 산다. 아담과 하와사이에서 셋을 낳아 여호와 이름을 부르게되는 존재이다. 아담과 이브는 셋를 얻어 여호와라 부르며 살아간다.
하나님은 언어가 하나이어서 우리들을 쉽게 다스렸는데 인간들이 신의 자리를 넘보아 입을 나불거리자 하늘나라의 성부와 성자와 성신이 함께 힘을 모아 이 땅의 사람들이 서로 못 알아듣게 하자 하시고 Let us go dawn(렛어스 고우 다운)으로 하나이던 언어를 흩으신다. 이 때에도 삼위이다. 서로 흩어져 가라라는 명령을 내리는 분이다. 삼위가 되시는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 풍속은 부모를 떠나 결혼을 할 때에도 결혼 서약 식을 한 후, 신부의 부모가 사는 천막 근처에 임시로 초당을 짓고 3일 동안 신방을 꾸민다. 이 사흘의 풍속은 한국에서도 있다. 한국에서는 결혼하면서 친정집에 사흘을 머물고 시집으로 간다. 오늘날은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사흘 간다. 시집으로 와서 3일간 머물다가 친정집에 인사를 간다. 친정집에 가서 3일을 머물다가 온다. 이 때 만약 사흘 되는 날 못가고 지났으면 30일 날 가야하고 그렇지 아니하면 3년 되는 날 시집으로 온다. 이 3년 되는 날 시집에 오려 속옷을 화롯불에 말린다는 우리의 속담이 있을 정도이다.
 
부모의 그리움을 떠나서 신랑 집에
온 신부 낯설어서 울면서 지내는 날
어르신 앞마당에다 해를 심어 주시샤
해 안고 돌으시며 별들이 잉잉거린
꽃잎의 아카시아 단맛을 모아모아
큰 별을 받으시느라 삼년이 더 걸리샤

인삼 밭 한 뿌리의 하나의 줄기라도
다칠까 꼬챙이로 조심조심 캐내시어
아직도 모자랄세라 따스함을 넣으샤   

들판에 묻혀있을 깨소금 참깨 밭에
세 개도 서른 개도 더 들어 있을 깨를
동그란 해 닮은 해로 탁탁 털어 내시샤

온 누리 녹아 있을 햇살로 반짝반짝
은빛을 맑게 흘려 내리신 시냇물에
사알짝 채를 드시고 따스함만 받으샤

돌쇠가 싸리비로 휑하니 썩썩 써 논
마당의 한복판에 시집을 오실 때에
가져온 낡은 돗자리 툴툴 털어 펴시샤

시집을 오던 날의 햇살의 싱싱함을
지금은 낡아져서 구멍이 뻐엉 뚫린
구름을 쭈욱 펴시고 쓰윽 쓸어 해 속에

앉히고 덩어리의 참깨를 손으로만
해 손에 고루고루 펴시어 하늘 펴셔
당신의 삼베 보자기를 반듯이 펴 놓으샤

얇게 펴 말리시고 행여나 병아리를
데리고 마당 돌던 어미가 꼬옥꼬옥
넘을까 안절 부절로 마당둘레 보시다

아예에 방문 열어 놓으샤 문지방 곁
거기에 걸터앉아 보시다 못 미더워
아예에 문지방 넘어 살피시는 시어른
코 박고 물 한 모금 입에 문 하늘 한번
물어본 어미닭들 구구구 병아리들
콕콕콕 절구통 세 번 찧고 찧고 또 세 번

찧다가 저어기에 흰 구름 하늘 끝에
천천히 넘어가는 해를 보시다가 
갑자기 급해 서른셋 서른 번을 버무린

어머니 아들 딸 들 보고파 보고파도
어른은 꿀 약이야 석 달을 잠겨 얀 단
말씀에 손가락으로 하나 둘 셋 꼽으신

하루가 가고가고 이틀이 가고가고
삼년의 스무아흐레 되던 날 밤 
밤잠을 설치시면서 보퉁이에 짐 꾸려

밤잠을 얹은 채로 바빠서 종종걸음
겨울 낮 몹시 춥고 눈길도 미끄러운
꿈마저 넘어 질까봐 조심조심 길 건너

따뜻한 아랫목에 요 깔고 엎드려서
고향을 생각조차 아니 한 그 환한 방
불보다 더 환한 등불 초인종을 누르샤
- 이영지 「신부의 시집살이」

원본은 다음과 같다.

삼일에
신랑 앞세우고
삼 뿌리로 신행 온
안 해가 되더니

석 달에
실린 시집은
꿀단지로 보배단지로 맴도더니

삼년은 길어 곱곱이로 삼신께 빌고 빌더라니
고추 셋 숯 꺼멍 셋 돌 셋을 주렁주렁 새끼줄에 달아
셋 마을 사람들 못 오게 금색이더니
시아버진 조심조심 너른 들로 나가셔
하늘 해를 줄여 땅 속에 씨앗으로 묻으셨다.
드디어 새 색씨는
인삼이 되어
꿀맛이 되어
참깨 맛이 되어
해를 안고서 읽는다

삼 일 만에 해를 그려
석 달 만에 해를 안으며
삼 년 만에 해를 낳아
삼십년인 지금도
안 해 되어
해. 그대, 어머니여
- 이영지 「해 그대 어머니여」

흔히들 달은 여성의 상징이요, 해는 남성의 심볼이라 한다.

바람이 불고 추운 겨울이다. 썰렁하니 돌아간 학생들의 빈 의자의 줄을 바로 놓다가 햇살이 유리창 사이로 의자에 앉은 것을 보고, 그 따스할 것 같은 빈 의자의 자리를 나도 몰래 앉았다.

따스함.
이제 나이가 들어 어머니를 떠나 있다.

벌들이 잉잉 거리며 아카시아 꽃잎의 단 맛을 모으고 모아 다독거린 꿀을 어머님 큰 벌이 되어 받으시더니, 삼년이 더 걸려야 하는 인삼을 인삼밭에서 길러, 한 뿌리의 가는 줄기라도 다칠까 보아 긴 꼬챙이로 조심조심 캐어 낸 인삼을 모으시더니, 온 절구를 내어 놓으시고 빻으시더니, 모자랄세라, 따스함이 모자랄세라 시아버지가 하늘의 해를 묻어 지금은 참깨가 돼 있을 들판을 바람같이 빠른 걸음으로 그러나 수줍게 달려가신다.
하늘의 해가 아주 조그만 집 속에 세 개도, 서른 개도 3백 개도 더 들어 앉은 둥그런 해 닮은 참깨를 햇살이 지기 전에 따 들고 종종걸음을 치시고선, 이튿날 한나절쯤 해가 온 누리를 녹여 햇살이 물 위에 반짝반짝 은빛을 내며 맑게 흘러내리는 개울가 냇물에 가셔서, 채를 드시고, 또 씻고 씻고 씻어 따스함만 받아오시고선, 아침 일찍 돌쇠가 일어나자마자 싸리비를 들고 휑하니 싹싹 쓸어 놓은 넓은 마당 한 복판에 시집오실 때 가지고 오신, 그러나 지금은 낡은 돗자리를 툭툭 털어 쭈욱 피어 다시 비로 한 번 쓸고 하늘의 해로 내려앉은 따스한 덩어리의 참깨를 깨끗한 삼배 보자기를 반듯이 편 위에 얇게 피어 말리신다.

행여나 병아리를 데리고 마당을 돌던 어미 닭이 꼬옥 꼬옥 하고 병아리 새끼에게 먹일까봐 어머니는 아예 방문을 열어 놓으시고 문지방 겨에 앉으셔서 보시다간, 그것도 못 미더워 나오셨다. 들어가셨다. 세1번도 서른 번도…
그 사이 해는 따스함의 두께가 쌓여 따뜻한 열을 내며 말끔히 닦아 놓고 알알이 아주 조그만 해가 된 따스한 깨, 참깨를 만들어 낸다.

기침소리를 어흠어흠 하며 헛기침으로 집을 울리는 아버지가 갑자기 짚으로 망태를 만들어 그 속에 가득가득 넣어 놓으시는 밤사이 깎은 곶감이 지붕에서 줄을 맞추어 있는 마당으로 내려오는 사이 어머니는 절구통을 들고 나오신다.
고추 잎이 밤사이 하얗게 내린 서리를 맞아 유난히 더 붉은 고추를 방금 마당쇠가 한 짐씩 마당 한구석에 내려놓는 마당으로, 어머니는 새끼줄로 꼰 방석에 한 마리 나비인양 살포시 앉으시고
알알이 해가 들어앉은 참깨를 절구에 넣고 찧기 시작하신다. 세 번을 찧으시고, 다시 세 번을 찧으시고,
인삼, 꿀, 참깨

셋은 어머니가 시집오셔 삼일 만에 신행 드시고, 석 달 만에 친정 가시고, 삼년 만에 시집으로 오셔서 애기를 낳으시고, 이제 삼십년이 넘어선 오늘, 날자 기억하시고, 햇수를 꼽으시지도 않으셨지만 서른 세 해 이해에 꿀, 인삼, 참깨를 함께 넣어 셋을 한데 모아 절구통에 넣으시고 절구로 찧으신다.
세 번을, 다시 세 번을,

저어기 마당 한구석에 어미 닭이 동이에 담긴 물 한 모금을 먹고 하늘 한 번 쳐다보고 물 한 모금 먹고 구구구 병아리를 모으는 것을 무심히 보시며, 하늘 한 번 쳐다보시고 절구 한 번 찧고 다시 한 번 쳐다보시고 다시 한 번 찧고 다시 한 번 쳐다보시다가 마침 흰 구름이 하늘 끝 저 먼 곳에서 천천히 넘어가는 것을 보시다가
갑자기 급해지신 어머니는 한 번에 서른 번을 버무린 꿀을 급히 자그만 동이에 넣으시고 어흠어흠 헛기침을 하시는 아버지에게 나이가 서른이 넘은 아이들 집에 가시겠다는 것이다.

아버지는 헛기침을 어흠어흠 하시며 약은 석 달은 잠궈야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만 하신다.
어머니는 그날부터 손의 달력을 꼽으시기 시작하신다.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스무 아흐레 되던 날 밤 기차를 타셨다.
힘에 겨운 보퉁이를 드시고 잠도 설친 채 바쁘고 금하시기만 하다.
겨울 날씨라 몹시 춥고 눈길마저 미끄럽다.
돈을 많이 주고 탈 수 있는 그 많은 돈이야 주머니 깊숙이 들어 있지만 택시를 타실 생각은 아예 없으시다.
 
따뜻한 아랫목에 요를 깔고 엎드려 어머니는 생각조차 않고 있는 그 환한 발 불보다 더 환한 등불을 다시고 아니 해보다, 더 뜨거운 사랑불을 드시고 계단도 두어 개 씩 짚어 넘으시며 초인종을 누르신다.
해. 그대, 어머니여

따스함
우리창 너머 햇살이 따스하게 들어와
나도 해가 되어, 그대가 되어, 어머니가 되어 일어섰다.
- 이영지 「해, 그대, 어머니여」(명지대학교: 명대신문, 1981)., 12집

3일의 색채리듬은 초장 벽색(3)와 중장 황색(5)과 종장 적색(7)이 어울린다. 3일이나 3월이나 모두 벽색 곧 푸른 돌 색, 곧 푸른 이끼의 색은 성경적으로 말하면 삼위 곧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함께하시는 절대자의 오랜 기다림의 색이다. 시인에게 있어서는 그리움의 색이 짙어진 때이다. 파랗게 그리움이 짙어져서 돌에게 조차 푸른 그리움을 덧 씌워 놓았다. 푸른 하늘을 그리워하고 보고 싶은 사람을 그리워하고 결정적으로 이제 파아란 싹이 돋아날 때 기다리는 3일째, 3달째, 3년째의 날이다.
유관순은 3월의 하늘을 대한 독립만세의 날로 만들었다. 3일이나 3월이나 3자가 들어가는 초순의 3일에는 시조시인에게는 벽색 3 황색 5 적색의 3색의 푸른 그리움이 들어간 15자 시조작품의 초 · 중 · 종장이 만들어 지는 때이다. 모든 사물에 은유 혹은 비유 시어로 그리움이 솟아나게 창작한다.                 

사흘 째 일어서는 돌이끼 물집에는
우리가 한 오백년 사자는 그리움이
돋아나 휘감아오는 3월이어 이어라

하늘에 옥색구름 땅에는 파란 이끼
삼월에 내리는 삶 온 산이 푸른 기운
돋아난 옥색 구름이 내려앉는 이어라
- 이영지 「돌이끼」 1995. 7. 26. 수요일, 6시 58분 6초에 기록.
 창 9:1-27 (20130929)

이 리듬이 동시에 시조작품만이 가진 입체리듬의 근거가 되게 하는데 초장과 중장과 종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초장에서 꿈을 들어낸다. 그리고 중장은 보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게 되고 종장에서 초장과 중장의 결과를 나타낸다. 특히 초하루의 꿈은 설레임과 이로 인한 마음의 동요가 나타난다.
사랑은 나 하나뿐 정말로 하나뿐인
가로가 셋이 되며 세로가 넷이 되는
빠알간 꽃 한 송이에 새 파아란 세 잎이

돋아난 꽃잎길이 꽃 뿌리 하나로도
꽃 대궁 가지대궁 하나로 이어지는
내 사랑 하나이노라 넘치도록 주느라

잎 모아 파란 잎이 돋아나 똘똘 뭉쳐
나 있는 하늘로만 오르려 뭉게나무
서로들 돋아 오르며 하늘까지 자라네

촘촘히 엮이느라 온 산이 푸르르고
골목을 드나들며 낳고오 낳고 낳고
서로들 눈물골짜기 피어나는 잎들이

청처엉 하늘에는 별들도 많고많고
우리네 살림살이 말도오 많은 많은
정말로 눈물 마를 날 엄마 아빠 살아라
- 이영지  「우리네 살림살이 말도오 많은 눈물골짜기」
창 9:1-27 (20130929)

둘이는 지금 마주 섰어요 셋이에요
둘이는 지금 마주 33의 둘둘이로
앞 3은 등을 돌려서 서로서로 마주서

앞 1은 등을 돌려 서로들 마주서고
둘이는 사실로는 셋이요 셋이에요
뒤 3을 보시라고요 뒤의 1을 보세요
 
뒤의 3 앞의 3을 안고들 다독이며
허리를 안고 안고 뒤 1이 앞의 1을
안고서 기울이면서 손 감싸며 안으며

다독인 둘이 둘이 사실은 셋이에요
그 안에 사랑 들어 안고서 싸고돌며
예수님 이콜이에요 그 사이에 사랑 줄

바로 뒤 3을 닮아 뒤에 서 행복해요
안을 수 있어서요 위로를 할 수 있어
그 분의 손 안에서요 작은 사랑 펴어요

내 손을 들어 주샤 깃발을 들어 주샤
허리가 굽도록에 아아주 휘청이며
셋이 다 머리를 들어 하늘만을 모아요
 
그리움 두께로도 돌에 핀 이끼로도
33의 나이로도 내 등에 날개 돋아
안아준 33살 날개 11이 둘이 셋이서
- 이영지 「둘이는 사실은 셋이서」 창 33:1-11

에서와 야곱 둘이 마주 선 때는 창세기 33장 11절. 33과 11은 둘이 마주 서 있는 모양이다. 그런데 앞의 3과 1은 등을 돌리고 있고 뒤의 3과 1은 껴안고 있다. 이러한 시적 특징의 접근 배경은 뒤의 3과 1이 즉, 야곱이 가지고 있는 마음이 야곱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시키시는 모습이다. 고향으로 들어가기 위한 필사의 노력이 이루어지는 일은 둘이 아니라 셋의 모습으로 암시된다. 사실은 셋 야곱과 야곱을 조종하는 하나님과 에서이다. 시를 통한 상상력은 언제나 사물을 통한 시인의 마음을 드러낸다. 야곱의 경험의 세계는 늘 할 수 있다의 긍정성이다. 야곱은 가장 형을 괴롭히고 그리고 부모를 속인 자이면서도 우리의 삶에서 말씀으로 일어서는 일이다. 강으로도 말할 수 있다. 셋째 강은 예루살렘 근처를 둘러싸 튀어나와, 물을 내뿜어 터져 나와 아주 뜨겁게 흐르는 앗 뜨거워 핫데길강이다. 힛데겔은 하드 + 칼로 두 단어의 합성어이다. 의미는 날카롭고도 빠르고 신속하고 예리한 물살의 강이다. 빨리 흘러가서 다니엘이 포로기 때 정월 이십사일에 힛데겔 강가에서 일어난 환상 중에 본 세마포 옷을 입은 이상을 볼 수 있는 날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배에서 힘이 나와 핫 소리 지르는 기적의 삶의 날이다.
셋쩨 강은 아래에서 위로 솟구쳐 올라 한 방에 남쪽에서 북방 유우프라데까지 가는 강이다. 물을 내뿜어 터져 앗 뜨거워 힛데겔 강. 오직 가슴으로 작은 구멍인 바늘귀 어려움을 통과한 기쁨이 있는 날이다. 바로 시조작품 초장과 중장과 종장을 만들어 내는  가슴에 있는 말씀을 시로 옮겨 적는다. 진리를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열정의 삶의 강이다. 뜻을 전하는 물줄기는 강하게 흐른다. 날카롭고도 빠르고 신속하고 예리한 물살로 흐른다. 다니엘은 포로기 때 정월 이십사일에 힛데겔 강가에서 세마포 옷을 입은 단 10: 4.
 분을 보듯이 시의 이미지를 강하게 전달하는 화살처럼 빨리 흐르는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 시조작품이 된다.
그 의미는 힛데겔 강이 앗수르 동편으로만 흘러 죽음의 땅 동편의 사람들을 살리듯이 우리의 시조작품의 첫째 둘째 셋째의 초중종장이  셋으로 구분된 이 의미는 죽음의 시조작품이 아니라 산 날을 상징한다. 이 지구위에서 살아 있는 날의 기록이다. 푸른 돌이끼는 마음의 열정과 황색으로 처음 초장은 돌이끼의 그리움이 짙어진데서 시작이다. 차츰 그 의미를 좁혀 속도가 빠르게 진전된다. 에덴의 셋째 선 그 분이 나를 데리고 언제나 인도하는 시조작품이 지어지는 일이다. 이 일은 작품 속에 나 혼자만이 아닌 듣는 대상, 작품을 읽는 대상과 보이지 않는 그분에 대한 감사가 있다.
3은 히브리어로 셋 솰로쉬 · 솰로쉬 · 쉘로솨이다. 모두 꿈을 가진 의미이다. 셋째 · 세 번 · 삼지창 · 삼중의 · 트라이엥글 · 두령 · 삼 현금 · 방패가 만들어내는 조화를 전제로 무엇을 만들어 낸다. 합하여 지는 의미를 지닌 삼 겹줄 술라쉬는 악기 삼현금과 연계된 영적 강건의 기쁨의미이다. 청종하고 기뻐하며 주로 인하여 기쁨이 솟아난다. 각기 셋으로 분리되면서도 분리로 끝나지 아니하고 순서를 중요시하는 초· 중· 종장의 첫째 둘째 셋째 서열은 드디어 그 진가를 드러내는데 바로 종장의 첫 자인 3자가 합하여서 하나를 이루는 아주 중대한 철학이 있다. 이병기는 3음절을 3구를 3자로 하였고 서수생은 3구를 3언으로 이해하였다. 신라시대 작품 3대목이 있다. 3은 성경에서 셋째 하늘에 올라간 사무엘과 바울, 그리고 성경은 세 광주리, 사흘로 표시 3일과 사흘과 30년 33과 300년이 예이다.
3과 4는 합하여 7이다. 7은 신성수이며 완전의 수치이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하였다. 일곱 집사를 비롯하여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아니하는 칠천명을 남겨 두는 일, 그리고 수양 일곱과 수송아지 일곱을 번제 드리며 일곱인과 일곱 나팔과 일곱 천사 일곱 대접 등 일곱은 203회 반복된다.
이 셋째의 중요성은 모든 자연계와 우가릿 판독에서나 원형적 신화의 신화다발로 나온다. 그리고 한국 전통 시 시조에서의 주요 리듬 이영지,『한국 시조 문학론』, 12-25.『이상 시 연구』, 212. “시조와 리머릭의 비교,”『새국어 교육』(1981), 33~4, 242.
이다. 바로 시가 산문이 아닌 운문이 되게 하는 리듬이다. 사랑의 아름다움과 황홀감이 들어가는 셋째 날 물이 하나로 모이는 때이다. 물이 하나로 모인 곳은 사람의 몸이다. 사람은 물위에 떠 있다. 70퍼센트 이상이 물로 된 사람의 몸은 물에 떠 있지 않으면 사람목숨이 없다. 물에 떠 있는 나라는 이스라엘이다. 갈릴리 바다의 남부와 사해의 북구 간의 거리가 100여 킬로미터를 이루는 고도의 격차가 187m나 되는 경사를 따라 요단강이 갈릴리 바다로부터 사해까지 구불구불 흘러 들어간다. 바다로 둘러 싸여 물을 떠나서는 그 의미를 열 수 없다. 물의 중심에 있으면서 하나님에 의해 보호 되어지는 물에 떠 있는 나라!
이스라엘 땅과 이 땅의 예루살렘 성은 세 골짜기로 구분된다. 동쪽 기드론 골짜기와 힌놈골짜기 사이의 티로피온 골짜기로 둘러싸여 있는 치아 모형이다. 곧 하늘 솨마임 솨 모형이다. 기드론 골짜기와 힌놈의 골짜기는 예루살렘 성의 서쪽에 위치한다. 북에서 남으로 흐르다가 시온 산을 따라 그 방향을 바꾼다. 그런 다음 서에서 동으로 뻗어 내리면서 기드론 골짜기와 합류, 예루살렘 성을 서쪽과 남쪽에서 격리시켜 천연 요새이다. y자의 옳은 쪽 긴 변과 기드론 골짜기 동편으로 3개의 산이 있는 y자형의 왼쪽의 짧은 획이 힌놈, 이 골짜기를 따라서 서산과 나쁜 충고의 산이 놓여 있다. 기드론 골짜기는 예루살렘 성을 감람산과 동 · 서로 분리시키고 주변 산들로 하여금 천연방벽의 역할을 한다. 힌놈의 골짜기는 힌놈골짜기와 더불어 기도하는 모습이 되면서 예루살렘 성을 보위한다. 두 골짜기는 예루살렘 성의 남쪽에서 합류하여 사해로 흘러 예루살렘을 동쪽으로 보호한다.
그 첫째 산 감람산은 맞은 벽 편에 있고 예루살렘 성보다 높다. 둘째는 감람산 북쪽에 있는 스코푸스산은 감람산과 연결되면서 북방의 방어를 담당한다. 셋째산은 감람산 남쪽으로 연결된 범죄산 동남쪽에서 예루살렘을 호위하는 산이다. 기드론 골짜기를 따라 세 개의 산이 예루살렘 성을 두른다.
 
삼년 된 암소와
삼년 된 암 염소와
삼년 된 수양과
비둘기 집비둘기
새끼를 얻을지니라 그 중간을 쪼개고
- 이영지 「삼년 된」

우물가 그 곁에서
세 양떼가 누었는데
큰 돌로 우물 아구
덮어서 물모이면
돌 열어 물을 먹이니 구름같이 모인다

첫 양떼 몰려오면
우물을 길어주고
둘 째 떼 몰려오면
그에게 먹이우고
세 떼가 가까이 오면 그에게도 먹이고

첫 번째 있던 하늘
하늘에 없는 하늘
두 번째 하늘에선
그전에 없던 하늘
세 번째 하나님 계시는 셋째 하늘 보아라
- 이영지 「양 세 떼」

첫 번째 하늘이란 보아온 하늘 없고
두 번째 하늘에는 새 땅과 새 하늘로
세 번째 셋째하늘엔 당신 계셔 그리운
- 이영지 「셋째 하늘」

세로쉬라는 셋째의미 새로 쉬는 나의 삶은 행복한 삶이다.


(3) 3일. 탄생의 시조 창작리듬
             

 초장: 물, 중장: 우레, 종장: 탄생  참조 주역 궤 3
물 · 중남 · 빠짐 · 북 · 귀 · 대지 → 우레 · 장남 · 고기 · 움직임 · 동 · 발
‘(음, 양) · (양, 음) · (음, 음) = (1구, 4구) · (2구, 5구) · (3구, 6구)’

1구: 물 → 우레의 시조 창작리듬은 ‘(음, 양) · (음, 양) · (음, 양) = (1구, 4구) · (2구, 5구) · (3구, 6구)’의 물이 우레를 만나는 입체리듬이 보여주듯이 물의 수분이 그 기운을 발휘하여 180〫 까지 그 탄생의 신비를 열어 가는데 있다. 그 비결은 물이 지닌 신비의 힘이다. 물은 말씀의 의미가 있다. 생명의 말씀이 태어나는 힘이 있다. 물이 꿈틀거린다. 물의 움직임이다. 새로운 탄생을 위한 길고긴 겨울 동안의 흙속의 싹의 뿌리가 살아 있다. 물을 가진 까닭에, 초장(음양) 중장(양음) 종장(음음) 의 물이 우레를 만나는 리듬이다. 물이 우레를 만나는 리듬은 동양권에서는 가장 밑이 1번이 됨으로 ☵(물)이 먼저 놓이고 다음이 우레의 순서이다. 그러므로 물이 우레를 만나는 리듬은 물이 아래 놓이고 그 위에 우레가 물 위에서만 있는 리듬이다. 물 밖으로 나오고 싶음에 꽃 한 송이 피우는 리듬이다. 우레는 바람의 성질을 가지므로 하여 바람꽃이 핀다. 그러나 좀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꽃이다.
 - 아직은 기다려요(의미기호  음)

2구: 우리 안 사슴 같은 리듬이다. 시인이 설 곳을 찾아 나서는 마음리듬이다. 그러나 그것이 잘 아니 되는 향수를 가진 리듬이다. 단단한 껍질을 깨고 조그만 눈이 보인다. 참으로 우리말은 오묘하여 새싹의 표시 눈이다. 희망을 눈으로 보는 일이다.
- 보고파 나왔어요(의미기호  양)

3구: 깜깜한 곳에서 나온 새싹이 바깥을 바라본다. 아주 여리디 여린 풀잎의 싹이다. 풀꽃이 손 흔든다. 고요한 땅에서 풀꽃을 피우는 리듬이다. 이로 하여 시인이 숨 쉬는 리듬이다.
- 아유우 넓디넓어(의미기호  음)

4구: 숨을 쉬기 시작한다. 하늘이 햇살을 준다. 바람이 다가온다. 맛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자연 속에서 우리를 향하여 손짓하는 풀꽃의 향연 찾아 사람도 나서는 리듬이다. 
- 살라앙 흔들어요(의미기호  양)

5구: 무채색, 가장 귀한 것은 물맛이다. 물맛이 사람을 살게 하듯이 자연의 모습을 많이 만들어야 사람이 살 수 있다. 한 키씩 오늘도 자라고 내일도 자라고 나는 푸르러 간다.
- 푸르름(의미기호  음)

6구: 우레 소리를 내 본다. 쑤우욱 자란다. 마음의 꽃을 피워야만 사람이 살 수 있는 리듬이 보인다.
- 키다리 되려 한걸음씩 올라요(의미기호  음)

아직은 기다려요
보고파 나왔어요
아유우 넓디넓어
살라앙 흔들어요
푸르름
키다리 되려 한걸음씩 올라요

전산화 거리마다
우리 안 사슴 같네 풀꽃이 흔들린다
되돌기  되돌기다 무채색 마음의 꽃에 봄바람을 부르자
- 이영지 「탄생의 신비」

물 우레의 ‘(음, 양) · (양, 음) · (음, 음) = (1구, 4구) · (2구, 5구) · (3구, 6구)’의 물이 우레를 만나는 입체리듬은. 탄생체들에게는 물이 있어야 하는 리듬이다. 신비한 생명력 의소로 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리듬이다. 산모가 아기를 낳아 아기가 태어나는 리듬이다. 1구 음, 2구 밝음, 3구 밝음, 4구 음, 5구 밝음, 6구 음이 탄생의 기적은 휴식의 품에서 은밀히 이루어진 리듬이다. 탄생의 싹은 물 수분이 그 기운을 발휘하여 180〫 까지 그 탄생의 신비를 열어 가는 리듬이다.
물과 탄생은 긴밀하다. 이 긴밀성은 사람의 물리적 형상을 만든다. 이 물은 그냥 물이 아니라 이 안에 물의 생명력이 있는데에서 그 실효성을 거둔다. 생명력은 인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다. 반드시 신비한 자가 주는 생명력을 부여받아 살아가는 사람의 실체를 말한다. 성부와 성령과 성신 세분이 말하기를 우리 셋이서 사람을 만들자 하였다. 그리고 생명수를 먹어야 사람은 물리적으로는 물을 먹어야 하고 영적으로 하늘의 하늘의 하늘의 깨끗한 물을 마시는 일이다. 바다 깊숙이 있는 심층수이다. 사람은 하늘의, 하늘의 하늘에 있는 셋째 하늘의 물을 하늘로부터 받아먹어야 산다. 사람의 물이 아니라 하늘의 물을 받아먹어야 사람의 목숨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