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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기도( 희망 꽃물결 피어나는 6월의 속삭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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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4 05:44
6월의 기도( 희망 꽃물결 피어나는 6월의 속삭임으로)
 글쓴이 : 오애숙
조회 : 346  
6월의 기도


                                                                                                          은파 오애숙

오 주여!
풀잎의 아침이슬 잠 깨어 쪼로록 싱그런 꽃물결 속에
유월의 해맑음 나래 펴 생명참으로 휘날리고 있는 들판인데
땅속 피비릿네의 절규! 아~울려 퍼져 가슴 치며 통곡하는 유월입니다

오! 주여
울 어머니 그 어머니, 울 아버지 그 아버지 억겹의 한
동족상단 비극의 참사!! 부메랑으로  가슴 치는 한의 물결
우리 모두에게 대물림 되어 피비릿네의 한! 심연 속에 휘날려 파고 칩니다

오! 주여
이제나 저제나 자유 물결 학수고대로 넘 노는 한겨레 한
훈훈한 바람결로 자유의 물결 언제나 한마음의 한얼 되련지요
풀잎의 이슬 아침창 여는 싱그런 해맑음으로  나래 펴 학수고대 합니다

오! 내 주여
황사 이는 북녘의 하늘 밑에 6월의 장미 향그럼으로
자유의 물결 새롭게 피어 스며낸 그 향기로 함께 세계 만방에
태극기 휘날리며 웃음꽃 피울 것 기대로 맘속 희망의 꽃물결 바라보오니

오! 내 하나님
그 잔인했던 피비린내 내님의 향그럼으로 새롭게 바꾸사
자유의 물결과 생명찬 희망의 꽃물결로 조국의 아침 창 활짝 열고
파라란히 한얼 속에 푸른 바닷 물결 속히 이루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곽상희 18-07-18 12:07
 
슬픔이 진곡하여
가슴 아리는 아름다움입니다. 아직도 그 곳에 이런 시를 쓰시는 영혼과 정신이 살아 있다니 용기를 얻고 갑니다.
이메일 주소 부탁합니다.
곽상희 18-06-12 23:05
 
가슴 사무치는
영혼의 기도 함께 하렵니다
꾸준히 정갈한 영성의 시 올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오애숙 18-06-14 18:54
 
감사합니다.
어려운 발걸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나라가 어려울수록 한마음 된다면 얼마나 기쁜 일인지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조국 향해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선포의 말씀
그 당부의 말씀 과거와 현재 미래 꼭 필요한 것이라 싶습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가슴 사무치는 영혼의 기도 함께 올린다면"
[백지장도 마주 잡으면 가볍다고] 조국의 평안과 안정 기약 되리라 싶습니다.

부족한 저의 졸작에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강건 하사 늘 주님의 평강 속에
선생님의 작품 통해 독자들이 힐링 되시길 두 손 모읍니다. 문향의 향그럼 속 건필하소서.
          
오애숙 18-06-14 18:58
 
6월에는 슬픈 사랑으로 편지 써요

                                                                                                은파 오애숙

6월에는 슬픈 사랑으로 나 그대에게 편지 써요
세월 가도 잊혀질 수 없는 그대의 이름 넉 자 불러보며
잊지 못할 한맺힌 역사 속에서 그 슬픔! 심연에 피어나고 있어
가슴 치고 있는 피의 얼룩진 역사! 아 어찌 잊을 수 있는지

동족 상단의 비극으로 시작된 그해 6월 25일의 참사
핏방울로 얼룩진 한 맺힌 역사의 땅속 피 비릿내 진상에 눈 떠
이 청아한 6월의 이른 아침 그 옛날 아름다운 아침의 나라 조국에
누가 붉은 선혈로 뿌려 놓았는지  마음 속에 되새김질 하네요

세월 가도 잊혀지지 않는 그대의 이름 넉 자 불러가며
구슬픈 나의 사랑 맘에 안고 나 그대에게 편지 쓰고 있어요
삼천리반도 아름다운 금수강산 나의 영원한 사랑 대한민국에게
불멸의 옛얘기 되새김질 하며 잊지 말자 6월 속에 편지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