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잠화 하운 0 324 2019.05.30 04:02 옥잠화 하운 김남열 옥비녀를 꽂은 우아한 모습 긴 시간 사람께 보이기 싫어 아침에 잠깐 얼굴 비추었다 그늘에 얼굴 가리우고 해가질 녘 기다렸다 깊고 깊은 밤이 오면 열정을 태우려 얼굴 내미는 아름다운 여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