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21 하운 0 471 2019.10.05 19:28 사랑21 -나의 사랑- 하운 김남열 그대가 내 가슴에 다가와 손대기까지는 볍씨 하나도 새싹이 돋지 못하는 나의 사랑 그대가 내 가슴에 다가와 속삭이며 만지기전까지는 내 마음에 머물러 있는 나의 사랑도 사랑이 아니다 오오! 그대가 내 가슴에 다가와 입맞춤 해주오 그렇지않으면 볍씨 하나에도 씨알이 영글지 않으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