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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은 0 667
스쳐가는 듯한 느낌.
수 많은 인연의 실들 중 유일하게
나와 매듭지어진 실.

그 매듭이 풀리지도 끊어지지도 않는
운명의 실로 바꿔, 일생. 아니 몇 생이라도
다시 만나 더 촘촘한 매듭이 되어
우린 마음 속의 패를 두루었었요!

이번생은 어떤 실을 이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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