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홈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시론, 수필, 감상평 등과 일상적 이야기, 유머, 질문, 답변, 제안 등 형식이나 주제, 성격에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금지하며 무단 게재할 경우 동의없이 삭제하며 향후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안부

정동기 5 4973
아침 살갗을 스친 바람은 더이상 여름이 아니었습니다.
계절이 바뀌었으니 새 운영자로써 해야 할 일도 무지 많음을 알고 있습니다.
9월까지만 지켜보면서 열심히 공부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정하겠습니다.
운영자가 바뀌어도 회원들이 변함없으니 사이트는 잘 돌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놓입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평안하십시요.
5 Comments
김태일 2006.09.14 09:59  
정동기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정말 고맙습니다.
이 사이트가 사라질 것 같아 마음 조였었는데 선생님께서 쾌히 맡아주신다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정선생님, 이 맴버와 어마어마한 자료를 가지고 못 할 일이 없습니다.
회원들의 창발적인 아이디어를 널리 모아 한국 최고의 시 사이트로 발전시키시기를... ^^
아무쪼록 정선생님의 꿈이 이 사이트를 통하여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
송문헌 2006.09.14 10:55  
괴으름 피느라 이제서 알았습니다.
오랜날을 애써오신 심진용님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동기님께서 새로 운영자가 되셨다니 더 없이 반갑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간의 노고에 힘입어 더욱 더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심진용님과 정동기님에게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범영 2006.09.24 04:14  
늦게야 인사를 올립니다
무거운 짐을 맡아 주셨습니다
시인들에게 이 공간이 살아있는 역사인데
살려주셔 감사드립니다.
이승복 2006.09.27 16:07  
'시사랑 시의백과사전'은 보물입니다.
대개는 몇몇 동호인이나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 운영하기도 하지요.
저도 시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깝죽대다가
규모도 작고 자료도 빈약하여 관뒀습니다.
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시사이트로 발전하도록
지금까지 불을 붙여 타오르게 하신 심진용님과
활활 타올라 다음 세대까지 넘겨주실 정동기님
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한문수 2006.10.06 01:08  
뒤늦게 방문해 인사 드립니다.
심진용님께서 크게 발전시켜 놓으신 이 사이트가 문을 닫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 정동기님께서 맡으시기로 했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심진용님 너무 고생 많으셨는데 어쩌지요.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심진용님, 정동기님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빕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