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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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

현영길 0 202
꽃비/玄房 현영길

마음 향기 주던 꽃
예쁜 꽃 다가와 주던 잎
바람 취해 멀어지는구나
창가 붙은 아쉬움. 미련
달래는 네 모습
어여쁜 너의 자태
어디 가고 멀리 떠나는 꽃잎
누구를 위해 찾아왔는가?
꽃향기 사라지고 외로이
꽃비 되어 떨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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