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현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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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04:48
울보/玄房 현영길
봄 오는 소리에
이내 몸 눈물 흘리고 있구나
모가 그리 서러운지
봄도 울고 있구나!
봄 기다리는 내 심장은 뛰고 있는데
마음은 울고 있구나!
봄 오는 소리에
이내 몸 눈물 흘리고 있구나
모가 그리 서러운지
봄도 울고 있구나!
봄 기다리는 내 심장은 뛰고 있는데
마음은 울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