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시론, 수필, 감상평 등과 일상적 이야기, 유머, 질문, 답변, 제안 등 형식이나 주제, 성격에 관계없이 쓸 수 있습니다.
(단,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는 금지하며 무단 게재할 경우 동의없이 삭제하며 향후 이용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현영길 0 94
길 / 玄房 현영길


벗 걸어온 길
흑백 카메라 추억
보이지 않네!

 

시작 노트: 먼 여행의 길이라
했는가? 끝없이 함께 걷던 그
길 어느덧 벗 보이지 않고 이야기
꽃 피던 그 길은 외로이 홀로 서
있는 그 길 오늘따라
날 바라보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