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빗물
현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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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04:45
하늘 빗물/玄房 현영길
그대 눈물 마음 깊이 빗물 되어 흐릅니다.
그대 예쁜 눈망울 눈물 흘리지 않겠다던
마음속 약속 어찌 잊을 수가 있겠는가?
하늘 빗물 그대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저 하늘 빗물 되어 흐르네!
여전히 난, 그대 사랑합니다.
그대와 함께 떠난 제주도 신혼여행
비행기 날개처럼 훨훨 날아오르는
큰 포부의 꿈 어느새 작은 노랫소리에
나만의 꿈 되었던가? 그러나 난, 여전히
그대 사랑하는 마음 날개가 되어
그대와 함께 더 높이 날고 싶습니다.
나의 부족한 사람과 늘 함께해준
그대에게 오늘도 감사의 빗물
되어 흐릅니다.
그대 눈물 마음 깊이 빗물 되어 흐릅니다.
그대 예쁜 눈망울 눈물 흘리지 않겠다던
마음속 약속 어찌 잊을 수가 있겠는가?
하늘 빗물 그대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저 하늘 빗물 되어 흐르네!
여전히 난, 그대 사랑합니다.
그대와 함께 떠난 제주도 신혼여행
비행기 날개처럼 훨훨 날아오르는
큰 포부의 꿈 어느새 작은 노랫소리에
나만의 꿈 되었던가? 그러나 난, 여전히
그대 사랑하는 마음 날개가 되어
그대와 함께 더 높이 날고 싶습니다.
나의 부족한 사람과 늘 함께해준
그대에게 오늘도 감사의 빗물
되어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