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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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빛

현영길 0 104
포근한 빛

                          玄房 현영길

천성[天性] 존재한 것 그분 계시기 때문이며
천성[天性] 웅장한 것 그분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천성[天性] 빛 어찌 그분 광체 비교되겠는가?
그대 아는가?  이 세상 어떤 아름다움
그분 사랑 비교가 되겠는가?
숲 속 새 그분을 노래하며,
숲 속 나무도 그분 위해 춤추는 것
어찌 그대 그분 은혜 잊고 살아가는가?
세상은 천국, 지옥 없다고 하나
그분 천국, 지옥 있다고 함을 어찌
잊고 살아가는가? 죽음 후에는 아무런
소용없다는 사실 어찌 깨닫지 못하는가?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우연 아님을 어찌
깨닫지 못하는가? 지금 시대 소돔의 길
걸어가는 그 모습 보시는 그분 마음
어찌 헤아리지 못하는가?  죽은 후
심판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반드시 천국, 지옥 있다는 이
사실 꼭!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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