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현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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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05:54
길/ 玄房 현영길
한 송이 꽃 되어 가신 길
세상 참 진리 복음 주시고 가신 그 길
세상 사람들은 그분 알지 못했네!
두 손 못 자국을 그대 아는가?
홀로 걸어가야 했던 십자가 길
그 길 아니면 그 누구도 갈 수 없는 길
그분 아셨기 때문이라네!
그대 부활 믿는가?
그분 오심 믿는가?
그렇다면 왜! 깨어있지 못하는가?
하늘 빗방울도 알고
나라 가는 참새, 나무도 아는데,
어찌 그대 왜 면하며
살아가는가?
한 송이 꽃 되어 가신 길
세상 참 진리 복음 주시고 가신 그 길
세상 사람들은 그분 알지 못했네!
두 손 못 자국을 그대 아는가?
홀로 걸어가야 했던 십자가 길
그 길 아니면 그 누구도 갈 수 없는 길
그분 아셨기 때문이라네!
그대 부활 믿는가?
그분 오심 믿는가?
그렇다면 왜! 깨어있지 못하는가?
하늘 빗방울도 알고
나라 가는 참새, 나무도 아는데,
어찌 그대 왜 면하며
살아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