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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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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일일이 답변드리지 못함을 너그럽게 용서하세요~

 
613. 최춘열
아직 나무들에 낙엽은 매달려 있는대
벌써부터 참바람이 불어오는군요
나무들 겨울나기 준비가
아직 안되었을 것인데..
나무들 추워서
어떻하나요
저는 보일러 불 때면 그만이라지만~
울님 모든 분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건강하시고
특히 감기 조심하세요.....
2009/11/01 (19:23:29)
612. James B. Lee
인사 드리고 이름 이라도 남겨 놓고 갑니다
2009/11/01 (11:28:41)
611. 정영숙
가을예찬



정영숙



가을은 창문을 열어야 보인다. 무작정 떠나야 만난다. 걸어가는 것보다 완행버스를 타고 떠나면서 가을의 숨소리를 들어야 안다. 차창을 열고 들녘을 보라! 비록 내가 심어놓은 추수할 곡식은 아니더라도 황금 알이 조랑조랑 달려있는 벼와. 부러질 듯한 나무에 매달려 있는 과일을 바라보면 배가 부를 것이다.
가을은 입으로 말하지 말고 마음으로 말을 해야 느낀다. 수필집. 시집. 참회록 같은 책을 읽으면서 담담히 인생을 관조해 보면 미래를 생각하고 지혜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글을 써 보라! 잘 쓰려고 애쓰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그저 맘 가는 대로. 말 하고 싶은 대로 문자로 옮겨 보면 그것이 글을 쓸 수 있는 출발점이 된다.

가을은 마지막 가면서 스스로 몸을 불태우고 가야 아름답다. 만약 붉게 타지 않고 잎마다 검은 반점이 찍혀 있다든지 힘없이 그대로 떨어진다면 산과 들은 악취 풍기는 거름 밭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가을은 붉게 타야 제 몫을 다하는 것이다.
가을은 마음이 깨끗해야 보인다. 가을 하늘은 구름 한 점. 티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하고 부드럽다. 나는 더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 금단의 과일을 따 먹기 전 순결한 알몸으로 에덴동산을 뛰어다녔던 창조시대를 생각하게 되고. 나 같은 허물 많은 사람이 어찌 하늘바다 곁에 서겠는가 하는 부끄러움도 온다.

가을은 사랑을 하여야 존재한다. 창조주도 우리를 위하여 땅위의 모든 것을 거저 주었다. 우리도 가난한 자. 병든 자. 옥에 갇힌 자. 위로받아야 일어날 자에게 사랑하고 베풀어야 한다.
가을은 겨울을 알리는 신호등이다. 만약 가을이 빠지고 여름에서 겨울로 바로 간다면 우리 인생도 극과 극으로 갈 것이 아닌가 우려도 온다.

가을은 고독의 징검다리다. 나그네가 아니더라도 가을이 오면 가슴이 추워지고 눈물이 난다. 아무도 찾아올 리 없건만 왠지 문밖을 얼쩡거리게 된다. 전화벨 소리도 기다려진다. 가을 달에 눈을 맞추면 그리움의 시를 쓰게 한다.

가을은 예술품이다. 한 폭의 유화다. 유화 속에 진리가 그려져 있다. 산과 들에 허드러지게 피어있는 수수한 꽃들과 꾸밈없이 제 맘대로 피어있는 꽃들을 보면 안온한 평화가 온다. 가을 산을 보라! 봄내 여름내 인내하며 단 한 벌의 푸른 옷만 입더니. 마지막에도 단 한 벌의 빨간 옷만 입고 가는 무욕의 가을 산. 그 산속에 들어가 천천히 걸어가면 머리도 숙여지고 목에 힘도 빠지고 몸도 유연해 지며 인생의 마지막을 어떻게 정리를 해야 되는가 하는 깨달음도 온다. 그래서 가을을 어느 시인이 생각의 계절이라고 했든가? 아! 짧고 소중한 이 가을을 어떻게 어디에 담아 두어야 될지 마음의 파도가 친다.


http://blog.naver.com/jhemi/90911345
2009/10/21 (10:42:27)
610. 최춘열
깊어가는 가을!
오늘따라 날씨는 무척이나 좋군요
파란 높은 하늘
잔잔히 불어오는 가을 소슬바람~
오늘 같은날
나드리 갔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업무가 붙잡고 있군요
색색히 옷 갈아입는 먼산를 바라보며
코끝에 스치는 가을냄새로
만족 할렵니다.
2009/10/20 (11:22:51)
609. 정영숙
http://blog.naver.com/jhemi/90581126





정영숙 수필- 긍정적인 삶의 발견과 미소


정영숙의 수필은 기독교 정신에서 샘솟아 기도, 찬양, 봉사의 환희와 마음을 전해준다. 생기발랄하고 긍정적인 힘을 느끼게 하며 시원스럽게 전개하는 일상과 삶의 발견이 은총과 지혜 속에서 꽃피어져 있다. 독자들은 정영숙의 수필에서 소탈함과 친숙함을 느끼며 따스한 사랑을 확인할 것이다.

- 정목일(鄭木日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한국문협 수필분과회장)
2009/10/16 (08:44:47)
608. 최춘열
참 요즈음 날씨~
너무나도 좋군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시집 한 권 들고
나무 밑 벤치에 누워 읽다가
어느덧 잠이 들어
꿈속에서나마
나만의 세계에 있다 왔답니다.
참 좋은 이 계절에
나들이도 좋지만
한 편의 詩속에 빠져 보심이 어떨런지!
2009/10/12 (00:52:37)
607. 정영숙
http://blog.naver.com/jhemi/90581126





정영숙 수필- 긍정적인 삶의 발견과 미소


정영숙의 수필은 기독교 정신에서 샘솟아 기도, 찬양, 봉사의 환희와 마음을 전해준다. 생기발랄하고 긍정적인 힘을 느끼게 하며 시원스럽게 전개하는 일상과 삶의 발견이 은총과 지혜 속에서 꽃피어져 있다. 독자들은 정영숙의 수필에서 소탈함과 친숙함을 느끼며 따스한 사랑을 확인할 것이다.

- 정목일(鄭木日 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 한국문협 수필분과회장)
2009/10/11 (08:10:31)
606. 최춘열
점심 먹고나서 짬이 있어 들렸다갑니다~
저녁에 다시 들리겠습니다.
2009/10/09 (13:25:32)
605. 김길남
하늘은 구름한점 없는 청자 빛이고
일진을 보니 그냥 복 날이라
우리 회원 님들
모두가 대박이 터지는 날 인듯 하옵기에
그냥 그냥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정성들여 부우...........자 되시기를 빌어 봅니다
2009/09/30 (23:51:14)
604. 최춘열
지난번 다른모임에
다녀오면서 (대략 670km)
너무 무리 했는지
몸이 별로 안 좋으내요~
감기가 심하니
예전에 수술 받았던
허리까지 영향이 있는지
어제 오전근무
오늘 하루 쉬면서
몸 추스리고 있답니다
낳는대로
내일이라도 다시 올께요
울 모든님 추석 잘 쇠시고
특히 환절기 건강하시며
댁내 늘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세요.

-모르쇠 드림-
2009/09/29 (09:49:31)
603. 최춘열
허리에 통증 땜에 깨어서
약 먹고나니 이제 잠이 안 오내요
저 들렸다 갑니다~
2009/09/27 (02:35:26)
602. 최춘열
저녁 먹고 들렸다 갑니다~
2009/09/26 (18:44:56)
601. 최춘열
요즈음 디스크 재발인지?
잠을 못 이루고 있답니다
낼 다시 올께요~
2009/09/26 (03:34:43)
600. 최춘열
그냥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요즈음 맨날 술 퍼먹어서
염치 없으니
할 말도 없답니다
그저 머리만 긁젓 긁젓~
깨어서 인사 드릴께요
2009/09/24 (16:45:37)
599. 최춘열
저 들렸다 갑니다
요즈음 약간
힘이 들어요
이따 저녁에 다시 들릴께요~
2009/09/23 (02:17:05)
598. 최춘열
누구 분들 우리시사랑
하니 뭔가 무겁게 하시되요~
우리 맨날 열러 있는대
2009/09/21 (21:27:35)
597. 최춘열
주말에 나가기 싫다고
방안에서만 딩굴 거리더만
막상 월요일이 되더니
일어나기 어려워
꼼지락 거리다
어느덧 시간은 출근시간 다가오고
후다닥 일어나
세수 도 하는둥 마는둥
하루종일 찌뿌듯한 몸과 마음에
지쳐있다~
겨우 퇴근시간 다가오니
눈망울 초롱 초롱
이것이 정녕 월요병 인가요~ㅎㅎ
2009/09/14 (23:13:16)
596. 최춘열
주중에는 요번 주말에는
가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
못 가본 곳
꼭 가봐야지 하면서도
막상 주말이되면
쌓인 피로 탓인지
그냥 누워서 지내는 것이
좋을 듯하여
하루종일 뒹굴뒹굴~
이제야 부시시 일어나
늦은 저녁 먹고
출석하고 갑니다~
2009/09/12 (22:29:31)
595. 최춘열
차리리 뜨거운 여름이 ~
이제 나무는 저의 할 일 했다느듯
서서히 벗어갈려 하겠지여
그러나 우리네 삶은
다시 어떤 추위의 몸으로
감싸 갑니다.
오랫만의
출석을 변합니다.

-낼모레 육십대를 기다리며-
2009/09/10 (22:30:10)
594. 최춘열
요즘 뭔일 있느가
맨날 술 퍼 마셔서
입이 있어도
말씀 못 드립니다
2009/09/04 (10:11:27)
593. 최춘열
새들도 그들의 보금자리를
잊지 못하거늘
하물며 푸른 하늘 내 고향이어라
내가나고 자라난 낙원이여~
2009/09/04 (00:02:37)
592. 최춘열
뭔달 모드리고
그냥 갑니다~
술 퍼먹어서..
유구무언 ~
죄송...
2009/09/03 (01:10:05)
591. 최춘열
유구무언~
2009/09/01 (22:59:26)
590. 최춘열
게을러서 못 들렸습니다
하도 개인적 국가적 으로
많았기에
선배 어러분께~
고개숙여 죄송~
2009/08/31 (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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