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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야래향

김용화 | 2018-04-17 11:32:04

조회수 : 329

야래향夜來香


하늘나라 아기별들 밤사이
지상으로 놀러 나왔다
금기를 깨고
새벽닭 울기 전에 돌아가지 못해
빛을 잃고 꽃이 되는
벌을 받았으리라
낮 동안 강한 태양 볕 아래
작은 꽃잎 앙다물고 있다가
밤 되자,
저 도저한 향기를
한껏 뿜어내고 서 있는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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