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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시

메꽃 앞에서

김덕성 | 2018-06-14 06:50:06

조회수 : 99

메꽃 앞에서 / 정심 김덕성



제법 따가운 햇살
유월 훈풍에 불어오니
너무 좋다

들녘을 거니는데
땅속줄기로 서로 엉키며 자란
잡초 속에 핀
수즙어하는 메꽃

연한 홍색 빛깔이면서
소박한 모습으로 피어있는
감추어 둔 보물 같은
은은한 꽃

볼수록 예쁘고
소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메꽃
소박한 모습에서 겸손함을 배우며
나도 그리 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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