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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의 일출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이관형 | 2019-11-05 18:21:00

조회수 : 72


鄭淳律 수2012


葦の日の出

 

 

霜を溶かす朝日

肺腑に溜った蟠さえ

未練束と共に溶かす

 

影も眠ってた川岸に

皺んだ年月ほど ごじゃごじゃ

数多くの理由

 

折れて川水に流されても

次々 蘇る

追想の欠片

 

朝雲に赤く垂れた

朝陽のしなやかな手付き

空と川を引き離す

 

川岸に影 ぶら下げて

どこか去り行きたい秋

行き去りたくない空

 

昨夜ずっと如何程 鳴いたか

新たな朝まで赤っぽい顔

否 恋の夢を見たよ

 

葦は かさっと息吹かずに

露 引っ掴んでびくびくと震わす

否 幸せの歌 整いつつあります

 

----------------------------------

 

갈대의 일출

 

서리를 녹이던 아침 해

페부에 쌓인 엉어리까지

미련 다발과 함께 녹인다

 

그림자도 잠자던 강가에

주름진 세월 만큼 얼키설키

수 많은 사연들

 

꺽이어 강물에 흘려도

새록새록 피어나는

추상의 조각들

 

조운(朝雲)에 붉게 드리운

조양(朝陽)의 부드런 손길

하늘과 강을 갈라 놓는다

 

강변에 그림자 늘어뜨리며

어딘가 떠나 가고픈 가을

떠나고 싶지 않는 하늘

 

어젯밤 내내 얼마나 울었나

새 아침까지 붉은 얼굴

아니 사랑의 꿈을 꾸었지요

 

갈대는 바스락 숨도 쉬잖고

이슬 거머쥐고 바르르 떤다

아니 행복 노래 준비중에요

 

 

2019.11.5 자유리 정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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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의 일출

葦(あし)の日(ひ)の出(で)

 

서리를 녹이던 아침 해

霜(しも)を溶(と)かす朝日(あさひ)

페부에 쌓인 엉어리까지

肺腑(はいふ)に溜(たま)った蟠(わだかまり)さえ

미련 다발과 함께 녹인다

未練(みれん)束(たば)と共(とも)に溶(と)かす

 

그림자도 잠자던 강가에

影(かげ)も眠(ねむ)ってた川岸(かわぎし)に

주름진 세월 만큼 얼키설키

皺(しわ)んだ年月(としつき)ほど ごじゃごじゃ

수 많은 사연들

数多(かずおお)くの理由(わけ)

 

꺽이어 강물에 흘려도

折(お)れて川水(かわみず)に流(なが)されても

새록새록 피어나는

次々(つぎつぎ)蘇(よみがえ)る

추상의 조각들

追想(ついそう)の欠片(かけら)

 

조운(朝雲)에 붉게 드리운

朝雲(あさぐも)に赤(あか)く垂(た)れた

조양(朝陽)의 부드런 손길

朝陽(ちょうよう)のしなやかな手付(てつ)き

하늘과 강을 갈라 놓는다

空(そら)と川(かわ)を引(ひ)き離(はな)す

 

강변에 그림자 늘어뜨리며

川岸(かわぎし)に影(かげ) ぶら下(さ)げて

어딘가 떠나 가고픈 가을

どこか去(さ)り行(ゆ)きたい秋(あき)

떠나고 싶지 않는 하늘

行(ゆ)き去(さ)りたくない空(そら)

 

어젯밤 내내 얼마나 울었나

昨夜(ゆうべ)ずっと如何程(いかほど)鳴(な)いたか

새 아침까지 붉은 얼굴

新(あら)たな朝(あさ)まで赤(あか)っぽい顔(かお)

아니 사랑의 꿈을 꾸었지요

否(いや)恋(こい)の夢(ゆめ)を見(み)たよ

 

갈대는 바스락 숨도 쉬잖고

葦(あし)は かさっと息吹(いぶ)かずに

이슬 거머쥐고 바르르 떤다

露(つゆ)引(ひ)っ掴(つか)んでびくびくと震(ふる)わす

아니 행복 노래 준비중에요

否(いや)幸(しあわ)せの歌(うた)整(ととの)いつつ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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