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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소개

반려견의 작은 시/쿠쿠달달

유토비 | 2019-03-11 19:28:24

조회수 : 520


“여태껏 개에 관한 시는 우울하거나 안 좋은 것의 대명사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

“우리 곁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 친구로서의 강아지를 말하고 싶어.”

“반려견을 키우는 어려움과 경험을 이 시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면,

그리하여 반려견을 더욱 사랑하고 유기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불러일으킨다면

본 시집은 나름 그 의무와 책임을 다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절 검사>

 

꼬리를 말아 쥔

우리 집 강아지의 장닭 같은 다리를

꼼꼼히 만지던 수의사가

오우~야


얼마나 산책을 많이 시켰냐며

자기 무릎을 문질러가며

부러운 듯


오우~야


<토비 입양>


겨자씨앗.
*시작은 미미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갈 데 없는 아이라고 해서
얼굴이나 한 번 보자고 했는데

식구가 되어 
무럭무럭 창대해진 생활비.

그리고 사랑.


 

* 성경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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