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편지 11 페이지 >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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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편지
시인이 쓰는 편지...예쁘게 꾸며 주세요.
춘래불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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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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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춘래불사춘] - 2021년 코로나 시대 풍경 봄이 와도 내 살던 반지하에는 햇볕이 들지 않았다. 사실 부산에는 반지하 주택이 그리 많지는 않다. 옛날부터 부산에는 산을 깎아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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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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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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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산벚꽃] 요즘 점심 식사 시간에 밖에 나가서 식사하기를 꺼리다 보니, 구내식당에서 간단히 식사하고 산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점점 게을러져 운동도 많이 못하다 보니 안 그래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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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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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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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우중충한 날] 우중충한 날에는 빈대떡이 최고다. 사람 심리가 술 핑계를 찾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옛님이 생각나는 것인지 모르지만, 날씨가 우중충한 날에는 빈대떡집이 절로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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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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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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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봄콕] -2021년 코로나 시대 풍경 재작년부터 유행한 아재개그 중에 “확찐자” 라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갇혀 지내다 보니 코로나는 확진되지 않았지만 살이 확 쪄버렸다는 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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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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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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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염화미소] 사랑을 해 본 사람은 안다.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이별이 얼마나 사람을 성장시키는지. 내가 사랑을 해 본 사람이 이별을 안다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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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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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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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짜장면] 우리 어릴 적에는 어린이날이나 무슨 기념적인 날에는 짜장면을 많이 먹었다. 그 시절 서민들에게 제일 고급 요리이자 먹고 싶은 음식이 짜장면이었으니. 그런데 세상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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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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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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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아이야] 봄날 퇴근길 바람에 꽃잎이 날리는데 아이가 가방을 메고 뛰어간다. 초등학생이면 학교 마치고 시간이 많이 지났을 텐데, 아마 저녁이 되어서 또다시 학원에 가는 것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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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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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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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탁구공]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자산은 무엇일까? 돈과 권력, 학벌과 집안 등 많은 것이 있겠지만, 나는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몸이라 생각한다. 사람은 자기 몸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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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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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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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환영(幻影)] 벌써 꽃이 지고 있다. 올해는 예전보다 꽃이 빨리 피었다 더 빨리 지고 있다. 꽃구경은 사람 많은 축제에서, 꽃보다 더 화려한 사람들 속에서, 함께 사진도 찍고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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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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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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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0
[힘들 땐] 사람은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힘든 일을 겪게 된다. 그런데 사람은 남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 정확히 알 수 없기에, 언제나 자신이 겪은 일이 제일 힘들었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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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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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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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낙화] 겨울이 끝나갈 때쯤이면 봄비가 온다. 봄비는 다소 질척거릴지라도 그리 차갑지는 않다. 봄비는 땅과 나무에 스며들어 움츠려 있던 생명들을 따스하게 녹여내니, 봄비가 몇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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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길 어디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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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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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봄길 어디에나] 요즘 아파트 화단이나 산책길, 도로 곳곳에 꽃들이 활짝 폈다. 동백꽃은 나무에서도 땅바닥에서도 얼굴을 들고 한번 봐달라며 요염하게 웃음을 흘리고, 개나리꽃은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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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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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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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7
[행복꽃] 사람을 만나다 보면 언제나 봄 같은 사람이 있고, 언제나 겨울 같은 사람이 있다. 옷을 화려하게 차려입었기 때문에 봄 같은 것이 아니라, 얼굴에서 화사한 봄이 느껴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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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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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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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강아지풀] 어릴 때 강아지풀과 안 놀아본 사람이 있을까?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어릴 적 누나 동생들, 동네 친구들과 놀 때 강아지풀을 갖고 많이 놀았었다. 당시엔 별다른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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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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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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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풀꽃] 간혹 길가다 보도블록이나 아스팔트에 풀이나 꽃이 피어있는 것을 볼 때가 있다. 아기 같은 노란 얼굴의 민들레가 피어있거나, 아니면 간혹 핑크빛이나 하얀색의 이름 모를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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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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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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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가랑비] 몇 해 전 우리나라에 엄청난 가뭄으로 다들 속이 타들어 가던 시절이 있었다. 당시엔 너무 가뭄이 심하여 논밭이 쩍쩍 갈라진 것은 물론이고 오래전 떨어진 낙엽들이 바싹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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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의 불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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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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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비료의 불평등] 내가 농사를 지어보지 않아 잘은 몰라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것은 안다. 그렇다면 사람을 심으면 뭐가 날까? 당연히 사람이 나온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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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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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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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춘설] 착한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나의 행복을 빌어주며 떠나갔다. 매일 아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나를 위해 일어나 나를 위해 길을 걸으며 나를 위해 밝은 미소를 지어주며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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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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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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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2
[목련꽃] 내 청춘은 너무 짧았다. 화려하던 봄날은 한순간 쏟아진 장대비에 쓸려가 버리고 긴 장마에 들어섰다. 그 눅눅한 장마 속에서 나는, 긴 시간 곰팡이와 싸우며 마침내 햇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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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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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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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아! 봄이구나] 아마 봄이었을 것이다. 내가 첫사랑 그녀를 만난 것은. 어느 해 봄날 햇살이 정원 풀잎 위로 부서지던 날, 그녀는 산뜻한 모습으로 내게 왔을 것이다. 순진하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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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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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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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꽃샘추위] “꽃샘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춘분과 관련된 속담으로서, 3월의 이른 봄에도 꽤 추운 날씨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나이를 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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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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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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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봄바람] 그 견고하던 아성이 드디어 무너지고 있다. 깊은 산 계곡을 하얗게 덮었던 눈과 얼음은 벌써 녹아내렸고, 개울 속에서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는 경칩도 오기 전 부리나케 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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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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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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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8
[부처님 손바닥]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참 많은 인연들을 만난다. 반드시 연인이 아니더라도 많은 인연들을 만났다 헤어진다. 어릴 적 소꿉친구를 시작으로 초등학교의 풋풋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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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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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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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팬데믹] 몇 해 전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사람들이 아주 힘들어했던 적이 있다. 처음엔 금방 끝날 줄 알았던 팬데믹이 예상보다 오래가자 사람들은 무기력해지고 지쳐갔다.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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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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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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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봄] 봄에는 겨울잠에서 깨어난 벌과 나비가 온 들판을 헤집으며 온갖 기화요초를 희롱하고, 향기를 퍼트리며 수정을 하고, 늙어 식어버린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온 세상이 봄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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