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에서 통장 정리하기 / 김종원 시집
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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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0:48
[작가소개]
김종원
1960년 울산 출생. 1986년 시전문 무크지 ⟪시인⟫을 통하여 문단에 나왔다. <부산・경남 젊은시인 회의>와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울산작가회의> 수석부회장 및 이사를 역임했다. 저 서로는 시집 『흐르는 것은 아름답다』, 『새벽, 7번 국도를 따라가다』, 『다시 새벽이 오면』, 『길 위에 누워 자는 길』, 『분노의 꽃』 등과 시선집 『어둠이 깊을수록 더욱 빛나는 별같이 살라하고』가 있다. 2016년에 울산광역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을, 2018・2019・2021년에는 <울 산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을 받았다.
◻ 詩 작품
잡초
태연하게 봄은 오고
ATM에서 통장 정리하기
안경
소낙비
몰랐어
땅 위의 별
봄꽃
이별은
손
욕심 때문인지 종종 불안해지고, 나는
우리 다시 하나가 되어
◻ 시인의 산문
다시 신명리 바닷가
◻ 작가소개
김종원
김종원
1960년 울산 출생. 1986년 시전문 무크지 ⟪시인⟫을 통하여 문단에 나왔다. <부산・경남 젊은시인 회의>와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울산작가회의> 수석부회장 및 이사를 역임했다. 저 서로는 시집 『흐르는 것은 아름답다』, 『새벽, 7번 국도를 따라가다』, 『다시 새벽이 오면』, 『길 위에 누워 자는 길』, 『분노의 꽃』 등과 시선집 『어둠이 깊을수록 더욱 빛나는 별같이 살라하고』가 있다. 2016년에 울산광역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을, 2018・2019・2021년에는 <울 산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을 받았다.
◻ 詩 작품
잡초
태연하게 봄은 오고
ATM에서 통장 정리하기
안경
소낙비
몰랐어
땅 위의 별
봄꽃
이별은
손
욕심 때문인지 종종 불안해지고, 나는
우리 다시 하나가 되어
◻ 시인의 산문
다시 신명리 바닷가
◻ 작가소개
김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