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씨의 행복공장

홈 > 시 사랑 > 나도 시인
나도 시인


아직 등단하지 않았지만 시에 관심과 조예가 있는 분들의 자기 작품을 소개합니다.
등단시인은 시인약력에 본인 프로필을 등록하신 후 회원등급 조정을 요청하시면 <시인의 시>에 작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웡카씨의 행복공장

빈바다 0 598
행복이란 나눌 수있는 것
가끔
누군가의 팔다리가 되어주는 것
가끔
자기 일이 아니어도
조용히 귀를 내어주는 것

소중한 사람들의
소중한 이야기
계속 된다

나누어진 초콜릿처럼
입안 가득 달콤한 것도 없을거야
찰리는 이 이야기를 알고 있을까?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