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승복
좀 처럼 양보도 없이
지략의 대결로
숨소리 마저 멈춘것 같이
희고 검은 군병들만 줄을 이어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무엇인가 짜낼 것 같은
골똘한 생각에
강 펀치 한방 날릴듯이
내려다 보는 얼굴위로
한모금은 연기가
마음을 가라 앉힌다
희망 없이 미생마로 내 몰린
대마가 아까운듯
미련을 못 버린 사내의
마음속에 불타는 승리감이
마음 한곳에 자리 잡고
집었던 돌을 던진다
지략의 대결로
숨소리 마저 멈춘것 같이
희고 검은 군병들만 줄을 이어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무엇인가 짜낼 것 같은
골똘한 생각에
강 펀치 한방 날릴듯이
내려다 보는 얼굴위로
한모금은 연기가
마음을 가라 앉힌다
희망 없이 미생마로 내 몰린
대마가 아까운듯
미련을 못 버린 사내의
마음속에 불타는 승리감이
마음 한곳에 자리 잡고
집었던 돌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