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세월이 쌓이네
현영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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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07:46
하얀 세월이 쌓이네 / 玄房 현영길
세월 흰 눈
그 자리 시냇물 되고
싸이던 흰머리
곱게 자라
마음 치장하면
떠났던 세월 다시
찾아오네
세월 흔적
사라진 그곳
변함없이 싸이는구나!
시작 노트: 쌓이는 너
눈 자리 녹아 사라지는데
이 네 마음 눈물 여전히 흐르는구나!
세월 멈춰야 끝이 올까?
아니면, 네 임이 부르시는 날 끝 될까?
난, 그래도 네 임을 기다리려네!
세월 흰 눈
그 자리 시냇물 되고
싸이던 흰머리
곱게 자라
마음 치장하면
떠났던 세월 다시
찾아오네
세월 흔적
사라진 그곳
변함없이 싸이는구나!
시작 노트: 쌓이는 너
눈 자리 녹아 사라지는데
이 네 마음 눈물 여전히 흐르는구나!
세월 멈춰야 끝이 올까?
아니면, 네 임이 부르시는 날 끝 될까?
난, 그래도 네 임을 기다리려네!